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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학교 후원의 날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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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10-25 11:46:11 (7년이상전),  수정 : 2013-10-25 11:53:02 (7년이상전),  조회 : 246
안녕하세요? 작년 졸업생인 강산이의 아빠 자전거입니다.

손님방에 쓰자니 관심을 못 받을 뿐더러 졸업했지만 아직은 제가 '손님'까지는 아니라는 느낌도 들고, 동무생각에 쓰자니 성격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그래도 만만한 열린마당에 글을 씁니다. 양해 바랍니다.

어깨동무가 영구터전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마치 자랑하는 것처럼 보일까 송구하고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어깨동무도 순탄하게 진행이 되어 아무렇지 않게 글을 쓰게 되었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맑은샘학교는 현재 건축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허가를 받는대로 공사를 시작하여 내년 4월말 완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후원의 날 행사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큰 돈이 되지는 않겠지요. 맑은샘학교를 널리 알리고 신입생과 편입생을 많이 모집하는 것이 더 중요한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깨동무도 아마 잘 아시겠지요.

맑은샘학교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후원의 날에 오셔서 간식이나 식사 한 끼, 술 한잔 해주시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식사와 주류를 포함해서 미역, 다시마, 멸치, 치약, 칫솔, 샴푸, 스와로브스키 악세사리 등도 판매합니다.

제가 만원권 티켓 20장을 어깨동무에 팔기로 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그날 낮에 열리는과 축구시합이 문원체육공원에서 있습니다. 뒤풀이로 오시도록 하면 충분히 팔 수 있겠지요. ^^ 많이 팔면 팔수록 좋으니 축구와 관계 없이 따로 오실 분들은 댓글을 쓰시거나 저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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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 ( 2013-10-26 00:43:3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시간 내서 꼭 가보겠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막 부럽네요.^^
백두산(지후아빠) ( 2013-10-30 11:58:0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캬~! 설계 조감도가 멋진데요~~ !!
말타기하는 자세하며 ㅋㅋ 멋진 영구터전이 탄생하리라 믿습니다~
축구하구 땀냄새풍기며 갈께요...
단비 (준섭엄마) ( 2013-10-31 11:37:4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도 이날 한시 즈음에 갑니다. 저에게 티켓 두장이 대기하고 있네요. 미뤄 두었던 마을 카페 구경도 하고 뜻있는 자리에 함께해요~ 같이 가실 분? 문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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