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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모임 후기 및 '스카프 찾아가세요'
  수정 | 삭제
입력 : 2013-10-14 18:21:08 (7년이상전),  수정 : 2013-10-14 19:25:20 (7년이상전),  조회 : 174
어제 엄마모임 번개가 있었습니다.

아빠와 아이들 몇명을 수영장에 보내고
엄마들끼리 모여서 떡볶이와 그외 다과 및 탕수육으로
하루종일 먹자놀이를 한 것 같아요.

'음악과 격조있는 아녀자들의 수다'였다고 쓰고 싶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먹었던 것만 생각나네요.*^^*
물론, 대화도 즐거웠답니다.

싱글이, 올빼미, 달토끼, 인웅엄마, 올리브, 푸른바다
그리고 엄마들 마중오신 아버지들

즐거웠습니다.

시간이 안 되어서 못오신 어머니들은 다음에 꼭 만나요.

물놀이 했던 아이들도 무척 신났던 모양입니다.
물에서 열심히 놀고 눕자마자 잠든 것 같네요.
이런 모임 종종 해 보아요~준성이네, 고맙습니다.
 



준섭네에 접수된 분실물: 스카프 주인은 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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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지원엄마) ( 2013-10-15 10:36:1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 마지막 탕슉 넘 아쉬웠어요. 정말 앉아서 제대루 먹방찍었네요. 자리 마련해주신 단비 감사해요~♥
올리브(태겸&아빈맘) ( 2013-10-15 11:23:0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 탕수육 이 있었다니!^^ 단비 떡볶이 잘 먹었어요. 준성이네 덕분에 잘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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