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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쁘네요.신데렐라구두처럼 탐나지만 사이즈가 안맞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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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모가 데리고 온 성질 고약한 신데렐라 언닌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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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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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찜 했었던 신반인데^^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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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붙여.나 7000원 내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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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카노? 저거 발에 맞는다꼬 왕자가 나타날꺼 같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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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이카나? 작년에 나 한테 발 사이즈 물어보고 준다고 해 놓고 ...
내가 1년을 기다리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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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기억안남 ㅠ ㅠ 그래가 윤아모에게 어제 하원때 팔았음.
그러고 오니 찬우엄마 댓글도 있고 .....
내가 몬산다 진짜~ 온데 흘리고 댕겼구나
윤서엄마 미안혀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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