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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하시고 계신 아마님들께~~
  수정 | 삭제
입력 : 2010-11-18 14:26:53 (7년이상전),  조회 : 201
어깨동무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저기 홈피며 게시판 들여다보시고 소개 올리시고
연락하시고 기다리시고
또 찾아가시고 힘드시지요?

기다리시는 분들께 귀뜸 해드릴 것이 있어요.
우리 어깨동무도 처음에는 다른 어린이집에 등원을 기다리다기다리다 지쳐서 대기자들끼리 모여서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있답니다.ㅎㅎ
아, 그러니 여러분도 만드시라는 얘기가 아니고요,
이렇게 기다리시는 분들끼리 서로 이야기도 나누시고 하시면 덜 지루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어떻게 하냐구요?

아쉽지만 그건 제 몫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공동육아에 오셔도 뭘 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그저 선의를 가지고 있고 그걸 믿고 있는 사람들끼리 살아보려고 애쓰는 것이지요.

그러니 공동육아하시려고 마음내신 분들이면
뭔가 다른 아름다운 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긴 대기자명단이 안타까워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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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누지누네 ( 2010-11-18 22:55:23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하하하 희연엄마,아니 선재엄마 나갈때가 됐구만...
고마워(윤선맘) ( 2010-11-19 09:41:22 (7년이상전)) 댓글쓰기
꺅~~~ 호호호
어쩜 이렇게 저의 걱정을 덜어주시는 글을 써주시다니,
왜 진작에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깨동무가 10주년이니까 10년전에 그러한 전설이 있었다지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받았으니 저는 무엇으로 후배들을 도울까여...
받은것을 꼭 그 사람에게 주지 않아도 된다는 수리수리 대선배님의 말씀이 귓가를 맴돕니다.
넓은들판에 작은샘 ( 2010-11-20 08:56:56 (7년이상전)) 댓글쓰기
고마워!! 내가 받은 것을 준 사람에게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했잖아요. 저는 내가 준 것을 영 엉뚱한 사람에게 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공동육아조합생활 후반부에 넘치게 받았답니다. ㅋㅋ 그 전엔 생고생했지, 뭐...ㅋㅋ 뭘 너무 몰랐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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