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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다녀와서
작성자 : tmdgml♥
  수정 | 삭제
입력 : 2009-07-15 19:22:04 (7년이상전),  수정 : 2009-07-15 19:22:24 (7년이상전),  조회 : 409
9.7.8~11 이렇게 3박4일로 초등학생만 제주도를갔다.
이번 제주도캠프는 해송만간것이아니라 우리 지역공동체 송파,강동,성남꿈나무 친구들과 같이갔다.
11시까지 해송에서만나서 12시30분쯤에 공항으로 출발했다. 김포공항에도착해서 2시비행기를타고 쓔웅~~ 하늘로 날아올랐다.
이번에 제주도갈때 탄비행기가 처음탄비행기였다. 차를 탄것처럼 멀미가 났다.차를탄것같았다.
제주도에도착해서 버스를타고 숙소로가려고하는데.... 해송6학년친구들은 버스자리가없어서 빌린봉고차를 타고갔다.
용두암의 전설을 한왕궁에 왕이 병에걸려서 여의주가필요한데 용이 승천을하려고 왕궁에있던 여의주를 훔쳐서 달아나려고
하다가 왕자가 그것을보고 용에게 화살을쏘았다. 그화살을맞은 용이 몸은바다아래로 머리는 바다위로떴다.
그래서 그용머리가 보이는 바위이름이 용두암이다 용두암의 암은 화산활동으로 생긴 돌 현무암을뜻하는 것 같았다.
이 미션을 깨고 스티커를받았는데 기분이좋았다. 아! 그리고 삼다와삼무도 알게되었다.
삼다와삼무는 제주도에 많은3가지와 없는3가지를 뜻하는것인데 삼다는 여인,돌,바람이 많다는뜻이고 삼무는 도둑,대문,거지가없다는 뜻이라고한다. 용두암을 다보고 봉고차를타고 다시 숙소로 가는데 봉고차탄우리는 장보러 갔다가 숙소로갔다.
숙소에와보니 친구들은 이미 편하게 쉬고,놀고있었다.송파친구들과 강동친구들은 이미 친해진것같아보였다.
송파친구들은 이미 알고있었는데 송파친구들이 우리의 기억을 까먹은듯했지만 결국은 우리를 알아봤다.
그리고 함덕해수욕장과 천지염폭포 해녀박물관 김녕미로공원 만장굴 소인국테마파크 여미지식물원을 갔다.
디~게멋있었고 난 김녕미로공원이 제일재미있는것같았다. 테디베어박물관과 주상절리(?)를 못가서 아쉬웠지만 재미있었고
마지막밤에 새벽2시까지 놀아서 굉장히 좋았다 또 기념품도 되게많이샀다. 초콜렛도사고 핸드폰고리도사고.....
이번에 친해진친구들이 많아서 좋았고 앞으로 더 친해지면 좋겠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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