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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람부 ( 2012-10-13 12:36:36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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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주에 이사회 워크샵에 있는것 깜빡했네요.. 11월 첫주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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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소모임인데요. 아들만 둘인 엄마는 너무 행복합니다. 아빠에게 꼭 권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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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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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맘 ( 2012-10-22 15:02:11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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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모임입니다^^
그럼 이 모임 있는날 일시적 솔로(?)가 되는 엄마들의 모임도 하나 만들까요?
(음~ 딸내미있는 엄마들이 부러웠더랬는데... 이 모임 있는때랑 목욕탕갈땐 안 부럽겠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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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임 참가는 어렵고요... 다음 모임은 가능하겠습니당 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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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음. 아빠와 아들은 남성이라는 동일한 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년이 되고 청년이 되어가면서 함께 나눌 수 있는 부분이(정서적이든 신체적이든) 앞으로 더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소모임을 한다면 더 더욱 아빠와 아들 사이는 각별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아들로 국한시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아빠와 딸. 딸도 소녀가 되고 예쁜 아가씨가 되겠죠. 다른 성이기 때문에 아빠와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서로 노력하지 않으면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소모임이 (우리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지만 모든 감각으로 느낄 수 있으며, 알수 있다고 생각된답니다.) 아빠와 아들만 등산, 여행, 탐험, 캠핑을 간다는 것을 보고 알고 또 느낄때 딸들이 아빠들로부터 느끼는 소외감은 분명히 있을 듯 합니다. 아빠로부터 굳이 느끼지 않아도 되는 감정을 굳이 만들필요가 있을 듯 하여...^^ 소모임의 취지는 커가는 아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어가고 싶어하는 세하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데요.. 그것을 아들로 국한시키지 말고 딸도 함께 하는 건 어떨지요? 아니면, 소년,소녀들이 되어가고 있는 초등학생을 국한시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여하튼, 아빠가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소모임에는 찬성입니다만 아빠분들 다시 생각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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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짧게 더 얘기하면 아이들마다 다를 순 있지만, 어릴때부터 아빠로부터 남녀차별을 느낄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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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준주하모 (2012-10-24 09:22:29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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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생각해 볼 이야기인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소모임이름을 이렇게 하면 어때요?
아빠와 아딸(아들,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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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난 좋아요....딸이 느끼게될 소외감이나 감정은 딸 아빠인 제가 또 다른 방법으로 풀어줄 계획입니다. 딸의 문제는 우리 가정에서 알아서 하께요.이렇게 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제안한 세하부의 의도는 또다른 목적이 있더라구요.그건 세하부한테 들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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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아빠 (2012-11-01 14:26:25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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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짜리 아들.. 아빠와 아들 무척좋아합니다. 모임 참가하면 엄마엄청 좋아하것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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