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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방모임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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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7-24 13:14:59 (7년이상전),  수정 : 2011-07-24 13:25:34 (7년이상전),  조회 : 47
7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에 저희 집에서 방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는 비눗방울&형준, 나무&건우, 꿀벌, 앵무새, 바나나&별&준환, 토마스&귤&지윤 이었습니다.

8시 30분경에 시작하였고 귀염둥이는 교사 긴회의로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귀염둥이가 꼭 참석하실 수 있는 날로 방모임을 잡기로 했습니다. ^^;

회의의 처음.
비인가 방장인 귤에 대하여 모이신 모든 분들이 방장으로 인정을 해 주셨습니다.

첫번째로는 등하원시간에 대한 조사가 있었습니다.
형준 : 오전 8:00 ~ 오후 7:00
소현 : 오전 8:30 ~ 오후 6:00
건우 : 오전 10:00 ~ 오후 6:00
나경 : 오전 7:40 ~ 오후 6:30
준환 : 오전 9:00 ~ 오후 7:00
지윤 : 오전 9:00 ~ 오후 6:00

두번째로는 페다 건에 대하여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은 찬성의 뜻을 보이셨고, 현재 여러 가지 풀리지 않은 문제들이 해결된 후에
페다지원을 받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를 한 분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지난 마주 이야기의 두 번 째 주제 중에서 배려깊은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어린집에서의 교육도 중요하겠지만 집에서의 교육이 더 중요하며,
집과 어린이집에서의 교육의 일관성을 위해서 육아에 대한 전체적이고 공통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는 의견.

네번째로는 먼나들이 시에 간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얼마전 먼나들이 동행을 한 바로는 일반 마트에서 파는 과자나 요플레, 쥬스 등을
가지고 오는 경우가 있어서 이에 대하여 의견을 물었습니다.
현재 어린이집 내로는 생협에서 나온 음식 외의 것은 반입을 하지 않기로 약속이 되어있는데
과연 먼나들이 시에도 이를 적용할 것인가요?
"소풍이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그렇게 까지 까다롭게 할 필요가...."
"사러갈 시간이 없어서...."
"내 아이는 괜찮지만 음식을 가려야 하는 아이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나들이 때도 이 원칙을
지켜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결론은 "최대한 원칙을 지키자"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사러갈 시간이 여의치 않다는 분께는 다른 분이 전화하면 대신 사다주겠다는 아름다운 말씀도 전하셨고요. ^^

다섯번째로는 나들이 시의 짝손하는 것에 대하여 집에서도 당부의 말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이 나들이 때마다 말씀하시고 계시지만 아이들의 안전과도 관련있는 일이기 때문에
부모들도 짝손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 짝손은 친구들뿐만 아니라 동생들, 형님들과도 할 수 있고 동생들과 할 경우 동생들을 잘
배려해주도록 말씀해 주세요.*^^*)

이상 7월 참실방 방모임에 대한 기록입니다.
혹시 빠진 부분이 있으면 추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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