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에서 첫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쌍둥이 남매 ^^
김.지.인 ! 김.지.우!
생일날 아침 시간, 선물을 기다리고 있는 지인이 지우 상자 ^^
첫번째 승헌이의 선물을 시작으로
등원하는 친구들, 아마들 선물 넣어줍니다.
3월. 첫 생일자는 지인이와 지우 ^^ 입니다.
함께 하니 더 즐거운 모습.. 왕관도 이번부터는 새로 바뀌었습니다.
"딩동 딩동 벨 종소리가 울려~ 딩동 딩동 벨 종소리는 무얼까
맑고 고운 종소리 한 아이가 오네요~ "
"지우야, 누가 생일맞이하러 오면 좋겠어?"
지우 : " 음... 도유형아~"
도유가 생일 맞은 지우를 데리고 오고...
"지인이는 누가 맞이하러 왔으면 좋겠어?"
"움이 ^^"
움이가 지인이를 데리고 생일잔치 하는 곳으로 옵니다.
보자기에 쌓여있는 이것은 무슨 상자인고!!!
자리 착석.. 기대하는 모습 ^^
"새벽닭 꼬끼오 크게 울려퍼져~ 안녕 생일 친구 지인 오늘 생일이다~"
"새벽닭 꼬끼오 크게 울려퍼져~ 안녕 생일 친구 지인 오늘 생일이다~"
낮잠 후 진행이라 아직 뭔가 비몽 사몽한 듯한 표정들 ^^
자~ 지인이 지우 생일동화 이야기로 생일잔치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생일동화는 똑같은 내용으로 진행하구요
그리고 민들레가 보내주신 지인이, 지우 성장이야기도 이어서 들려주구요
(태몽이 없어서 아기때 사진 보내주셨어요 ^^)
아.. 빨리 선물 보고 싶다 ~ 보자기도 한번 만져 보다가~
생일동화를 진지하게 듣는 지인이 지우
후비적~
"오 ~ 예쁜 작은 새 멀~리 날아서 햇님데려 온다다 사랑스런 작은새~"
노래에 맞춰 교사가 머리에 손을 얹으면 한사람씩
작은 새처럼 날아가 축하 인사를 건냈어요
포옹해 주기도 하고 ~
때론 웃긴 표정과 몸짓으로 ㅋㅋ 축하하는 마음을 전달 합니다.
자~ 이제 우리가 준비한 선물을 공개할 시간
" 요술천아~ 날아라!!~"
친구들이 준비한 생일책과
가정에서 아마들이 보내주신 선물이 담긴 보물상자 공개!
지우도 " 요술 천아 날아라~"
으헤헤헤헤~
역시.. 선물은 마음을 즐겁게 해주죠 ^^
그리고 소원을 빌고 촛불을 끕니다.
후~
아이고야 배야~ 지우야 잘껐다잉~
이번엔 지인이 차례 ㅋ 다시 왕관도 바로 잡고 ~
후~
자, 이제 친구들과 기념 사진 찍자 ^^
하나, 둘, 셋~~
지인이 지우 달팽이에서의 첫 생일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