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소란에서 한끼 식사로 힐링을 선물해주셨던 소풍이 다시 돌아옵니다.
반가운 소식을 산집 식구들에게 직접 전해주십사 부탁을 드렸는데, 글쓰기 권한이 없으셔서 제가 대신 소풍을 글을 받아 올리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꿈꾸는 마을 카페 소란이
매주 화요일~금요 11시~19시에 문을 엽니다.(단 카페지기 소풍의 개인 사정이 있으면 문을 닫습니다.)
소란이 산집 아마들에게 편안하게 만나서 이야기 나눌 장소가 되어줄 듯 하네요.
또, 맛있는 반찬을 살 수 있는 가게도요.(오늘은 뭐해먹지? 하는 고민 해결!)
소풍이 전해주신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꿈꾸는마을카페 소란에서 "소풍네"를 열게된 소풍~^^ 이예요.. ㅎㅎ
작년.. 소풍네를기억해주시는산집식구들 계시죠?
네~~^^ 저도 이런저런 그리움도한몫해서 다시 소풍네를 열게되었답니다..
그간이야기를담고. 소풍네소개와 반찬주문등을 하는 밴드를열게되었어요..
링크된곳으로 들어오셔서 재밌게읽어주시고 소풍네반찬과 마을카페소란도 즐거이 이용해주세요~~~~^^*
수요일 오전11~오후7시경까지 개업의 의미로 조촐하게 따뜻한차와떡을나누려해요..
어색하다여기지마시고 놀러오세요~~~♡
p.s)) 회원가입 하시면 좋은사람들과 소풍네를 사이에두고 재미난 일들을 하나둘씩 만들어가실수있을꺼예요~
소풍네 밴드로 초대합니다. 다음 클릭!
https://band.us/n/acacYbi8x2q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