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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교사회 보세요...
작성자 : ymbell
  수정 | 삭제
입력 : 2006-05-03 01:00:09 (7년이상전),  조회 : 162
누구에게 얘기해야 하나 헷갈려서리..
전화는 바다에게서 받았고 문의는 까치에게 들어서리...
지난 2월에 결정된 들살이 장소는 가평 '리버팜'이라우.
까치에게 연락처와 주인장 이름 등이 모두 적힌 메모지를 넘긴 기억이 확실한데 일하는 중에 갑자기 전화를 받아서리 떠올리지를 못했다우.
산바람이 나름대로 기억력이 나쁘지 않은데, 상황종료된 일까지 머리에 넣고 있기에는 용량이 딸린답니다. 이해해주길 바라고.^^ 지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잘 지내고들 있지요? 산바람은, 그간 메우지 못한 졸업 기준을 따라 잡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지난 번 전화를 못 받은 까닭도 그 때문이니,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연락 주시구요, 혹 산바람이 전화를 못 받더라도, 아직 공부하는 처지라 그러려니 이해해주길...
그만 둔 직장의 두 달 전 일을 기억하지 못한 불찰을 이해해주길 바라며...(에구.. 소심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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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 2006-05-03 07:51:1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누구신가 했네요... 산바람, 잘지내시죠? 많이 바쁘신가봐요. 그래도 그렇지! 가끔은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 전해주세요. 정말 반갑네요^^
김경주 ( 2006-05-03 09:38:5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열심히 공부하시고 계시만요. 간간히 휴식을 하시고 놀러도 오셔요. 하니도 잘 있겠지여.
만다라 ( 2006-05-03 10:09:25 (7년이상전)) 댓글쓰기
그러게 한번 놀러와요~ 한이두 잘있지요?
정은경 ( 2006-05-03 16:24:5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낯익은 아이디다... 하면서 열엇는데 산바람이군요.^^ 공부 너무 열심히 하면 살 더 빠질텐데... 한이 데리고 한번 놀러오세요. ^^
peh20 ( 2006-05-04 14:54:0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말반갑네요. 잘 지내시죠?
진서맘형원 ( 2006-05-05 22:47: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소심한 것도 봄감기처럼 전염되는거였나? 갑자기 어느날 사라진 산바람..정말 산너머 바람처럼 휘리릭~바다같은 품을 가진 바다샘덕분에? 정말 산바람은 그저 바람이었나..그랫지요. 궁금했는데...ㅎㅎ~공부하고 계시구나. 직장이 학교세요? 대학원공부겠지요? 열심히 하시고 꼭 뜻하시는 바 이루시기 바래요♥건강 잘 챙기세요 ★공부할땐 정말 그게젤 중요한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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