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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뭘요......수고하셨습니다.(방역후기)
작성자 : 군만두
  수정 | 삭제
입력 : 2002-08-05 11:24:35 (7년이상전),  조회 : 31
비가 제법와서 방역에 차질이 있을까 했는데, 태영이 아빠가
미리 연락 주셔서 방역은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방학 중 몇분이 잠깐씩 들러 손들을 봐 주셨지만
아이들 자리가 비어있었던 탓인지 약간의 쾌쾌한 냄새가
남아있어군요. 환기시키고,

선반, 창틀, 거울들......섬세하지는 않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 아빠들이 청소를 하고
이제 방역
분무기처럼 생긴 통을 들고 창가, 벽, 이구석, 저구석 뿌리고,
청소기 같은 기계로 이방, 저방 공중에 뿌렸습니다.
먹어도 문제가 없는 식품 첨가물로 된 소독약을
태영이 아빠가 구해 오셨더군요.

방역 끝내고, 깨끗한 터전으로 등원할 아이들의 웃음을
생각하니 뿌듯했습니다.

식사 겸 막걸리 한잔은 상광교에서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와 함께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중에 좋은 아이디어도 나왔습니다.
이사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공지할까 합니다.

아!

그리고, 얼씨구 절씨구의 2세를 볼듯 한데요.......
(고의적으로 본건 아니고, 우연히......)

참석하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휴가철이라 많은 분은
아니였지만, 이후 더 많은 참석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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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6
다녀왔습니다. 홍익이아빠 2002-08-06 41
95
원래 그런 줄로 알고 있습니다. ^^ 산들바람 2002-08-0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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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네도 연락 좀 주실래요, 산들바람? 코~끼리 2002-07-31 37
93
저도 깜빡했네요. 산들바람 2002-08-0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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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모꼬지에 대해서 산들바람 2002-07-25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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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방 여러분!! 8월 모꼬지 참석여부 변동있으며 여기에...(내용무) 소~나무 2002-08-0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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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모꼬지에 대해서 소~나무 2002-08-0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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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조정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산들바람 2002-08-0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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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방역 및 8월4일 대청소에 대하여 산들바람 2002-07-25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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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마친 후... 코~끼리 2002-07-29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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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청소는 아빠모임에서 산들바람 2002-07-29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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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시느냐 고생하셨습니다. 소~나무 2002-08-0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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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2 산들바람 2002-08-0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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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뭘요......수고하셨습니다.(방역후기) 군만두 2002-08-0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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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뭘요......수고하셨습니다.(방역후기) 스마일*^^* 2002-08-0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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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둘다 숫놈이었군요... 산들바람 2002-08-0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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