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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1일 임시총회 회의록
작성자 : 베짱이
  수정 | 삭제
입력 : 2015-12-21 21:41:20 (7년이상전),  수정 : 2015-12-22 13:09:33 (7년이상전),  조회 : 357

달팽이 어린이집 2015년 12월 임시총회(2015.12.21)

1.성원보고

-총원:41명

-참석:29명(비누방울,동아줄,나뭇잎,닭다리,인어공주,강아지똥,민들레,무지개,반짝돌,오동나무,꽃게,코끼리,시냇물,비타민,고구마,베란다,빨래줄,거북이,큰눈,베짱이,개미,버스,트럭,빗방울,개나리,곶감,조약돌,돌맹이,달님)

(아이보기 아마 3명 포함/아이보기 아마는 의결권 있음)

-위임:10명(방울꽃,포도씨,토끼,노루,세탁기,반달곰,단감,밤하늘,반디,별밤)

 

2.총회 안건
 

안건1. 신임 이사진 선출

*차기(2016.02~2017.01)

이사장: 강아지똥 - 열린 이사회를 꾸려보겠음

교육이사: 동아줄 - 마을르네상스(외부강사 초청 및 내부역량이용)신청, 조합원 교육 강화,

교사회와 조합원의 소통창구, 신입가구 커뮤니케이션 적극 배려할 것 임.

시설이사: 꽃게 -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보겠음

- 이사장

강아지똥(단독후보) - 찬성 39 반대 0

- 교육이사

동아줄(단독후보) - 찬성 33 반대 5 무효 1

- 시설이사

꽃게(단독후보) - 찬성 39 반대 0

 

안건2. 급식재료 공급처 변경 건

* 9월~12월(2달 반 정도) 사용현황에 대한 발표-운영소위

(첨부파일 1 참고)

Q. 원아 수 및 떡갈비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가공식에서 자연식위주의 식단으로 변경 됬을 때의 가격변화가 궁금함.

Q. 7-8월, 9-10월의 식대 비교를 하면 어떨지?

⟶ 공공교 추천 식단은 울림두레의 식단. 다만 영양사가 짠 식단이 아니라 적용 불가, 수원시육아정보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식단을 사용(6월)해보았으나 교사회의 평이 안 좋았다. 이후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식단을 사용 중.

⟶ 차후 비교표 홈페이지 게시했으면 좋겠음.

⟶ 계절별 과채류의 가격이 달라 비교의 어려움이 있다.

⟶ 100만원 구매 시 7만원 정도 차이로 봤을 때 150만원(월 평균 급식비)일 경우 15만원 정도 예상 된다.

⟶ 두레를 3개월 이용하고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Q. 최대치가 240만원이라면 최소치의 금액도 궁금하다.

⟶ 최소비용의 판단은 어렵지 않은지. 아이쿱 2년전 평균 145만원 정도, 1년전 평균 150만원. 식자재의 공급 방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짐.

Q. 두레를 이용하면서 기족 아이쿱식단을 이용했을 경우의 비용도 궁금함.

Q. 잔류농약검사에서 기본검사의 의미가 무엇인지?
 

* 방사능 수치 등 생협에 관한 동아줄 발표

(첨부파일 2,3 참고)

바른두레 사전검사는 생산자가 검사하고 생산지회의 책임.

아이쿱은 소비주최가 검사함.
 

급식재료 공급처 변경 안 투표

아이쿱 12 한살림 3 두레 22 기권 1 (총 38표)

⟶ 급식재료 공급처 변경이 아닌 아이쿱에서 두레로 급식재료 공급처 변경에 대한 찬반 투표(재투표 찬성36, 반대2) 진행

(나뭇잎 부재, 위임 최대 10명으로 총 38표)


재투표

아이쿱 13 두레 25 기권 없음 (총 38표)

⟶ 두레 25표로 2/3를 넘지 않음. 기존 공급처(아이쿱)로 진행함.

 

안건3. 기타

1. 아이보기아마와 자투리아마 분리 건

현행 유지(상반기 총회 시 현행유지, 다만 상반기 총회 안건으로 상정 및 재논의 예정) 29 분리 9(거수 투표) ⟶ 1월 이사회 논의 후 상반기 총회에 재상정(홈페이지에서라도 다양한 의견 수렴 예정)

2. 어린이집 회계와 사협 회계 분리 건

어린이집 : 3월~2월

사협 : 1~12월

어린이집 회계일정 변경되며 두 회계를 어떻게 처리 할 것인지 ⟶ 재정소위 회의 후 업무의 편리성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으로.

3. 사협 구성원 관련 건

현재 사협구성원은 현조합원으로만 이루어져있으나 다중이해관계자(졸업가정, 교사 등)로 구성하려는데에 문제가 있음(법령으로는 구성이 가능하나 복지부 시행령으로는 안됨)

⟶ 1월 이사회 논의 후 상반기 총회에 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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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_해든엄마(수진) ( 2015-12-21 23:22:3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조심스럽게.. 질문있습니다. 안건2. 급식재료 공급처 변경 안 재투표에서 정관에 의거하여 3분의2 이상의 표를 받아야 가결이라고 했는데요. 38명의 3분의 2는 25.3명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반올림을 적용해도 25명이 되고요. 그럼 25명 이상 이니까 가결이 되어야하는게 아닌가요? 총회에서는 26명이라고 하셨는데 왜 26명인지 잘 이해가 안되어서요. 명확한 답을 부탁드립니다.
베란다 ( 2015-12-22 12:05:2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오잉 그날 세탁기는 아이보기 아마 아니셨던가요? 우형이네 아이보기 아마를 변경하셨던건가요? 위임 명단에 있으셔서 저도 궁금해요~~
베짱이 (2015-12-22 13:24:14 (7년이상전))
죄송합니다. 아이보기 아마 인원이 영상 상영으로 축소운영되었는데 잘못기록했네요. 수정해놓았습니다.(우형이네는 사정상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
베란다 (2015-12-22 14:20:15 (7년이상전))
축소되었다면 그날 순서인 '정희도 정지환 정우형 전상연' 중에 마지막 순번인 상연이네가 취소되는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축소된 것을 그날 같이 아이보기한 아마들도 공지받지
못한 걸로 아는데요
만약 총회 시작 전에 변경되었다면 사전에 공지했어야 하지 않나요?
노루 (2015-12-22 15:10:39 (7년이상전))
베란다... 저는 은규 열감기로 그날 총회에 참석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총회 결과도 전해들은 거라 아직도 조금은 어리둥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보기 아마 변경은 각 아마 사정에 따라 꼭 순번대로 축소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일 사정에 따라 필요한 일손이 적어졌는데, 마침 어느 아마에게 사정이 있으면 그 분에게 다음 번 아이보기 아마를 부탁해도 크게 지장있는 일은 아닐 것 같아요. 그 건에 대해 미리 공지하지 못한 점은 총회 준비 하시는 이사진 모두 경황이 없어서 그랬던 거 같구요. 이 점은 베짱이가 상세하게 설명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당사자도 참석자도 아닌데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은... 우리 공동체에서 뭔가를 결정하고 운영해나가는 과정에서 너무 딱딱하고 엄격하게만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그렇게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의 상황 등을 고려하고 배려하면 더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힘을 주며 일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 댓글이 베란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잘 모르겠어서... 좀 망설여지기는 합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니 따지지 말고 넘어가자,가 아니라... 서로의 상황, 맥락 등을 고려하면서 말 걸고, 건의하고, 같이 가자... 뭐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지금 제 마음이 잘 설명이 안되었다면 다음에 뵙고 눈 맞추며 또 이야기드리고 싶고요.^^
개미 (2015-12-22 15:46:21 (7년이상전))
개미 입니다. 고향가는길에 베짱이전화기가 여러번울더니 결국베짱이도 울고있어서 당황한 와중에 도통 말이 없어 뭔일인가해서 게시판을 찾아왔습니다. 살펴보니 중요한부분을 바르게 공지하지 못했고 생각지못한 부분도 있었던것 같네요. 뭔가를 올릴때는 저와 항상 상의하는데 저도 생각하지못했던부분이라 함께 사과드립니다.
더불어 한가지 바람이있는데 사랑하는 달팽이 한 가족으로서 서로를 조금 보듬어주고 이해 했으면합니다. 달팽이 구성원의 대화가 이렇게 일방적이진 않았으면합니다. 어떤사안은 총회나 의결을 통해 개선하고 풀어나갈수있지만, 마음은 겉으로 볼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우리 많이 이야기하고 아껴줘요..
트럭 (2015-12-22 17:20:42 (7년이상전))
개미. 베짱이 잘 토닥여 주세요. 울 이유 없다고 잘 달래 주세요. 고향 즐겁게 잘 다녀 오시구 뵈요...
포도씨 (2015-12-22 18:27:36 (7년이상전))
개미, 베짱이,,, 고향가시는데 .. 걱정이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토닥토닥... 마음이 전해지길...
베란다 ( 2015-12-22 16:39:3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우선 다른 분들 보시기에 격한 표현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하원 전이라 말투를 잘 가다듬지 못하는 점 양해해주세요. 빠른 답변이 더 우선인거 같아서요)
아마배정 전임자로서 말씀드리면.. 자투리아마가 이렇게 순번제로 돌아간건 오래되지 않은 일이에요. 작년 초까지도 순번제가 아닌 지원제로 운영되었구요. 자투리아마 3회 지원하면 일일아마 1회 면제 식으로 운영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운영하는데 여러 문제가 생겨(일부 아마에게 자투리가 편중되는 경향 등) 현재 자투리아마처럼 모두에게 순번을 돌리는 형식으로 총회를 통해 변경되었구요.
제가 아마배정을 인수인계 받을 때도 그런 점에서 아마배정의 순번이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었어요. 저도 최대한 순번을 건드리지 않았고, 이번처럼 혹시 아이보기 아마의 인원이 변경되는 일이 생긴다면 최대한 빨리, 그리고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공지하도록 노력했지요. 누구도 오해하지 않고, 힘들게 낸 품을 헛되게 하지도 않기 위해서요.

전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예요. 아이보기 아마 인원이 변경되었다면 사전에, 그게 어려웠다면 총회 중에라도 공지하는게 맞았다고 생각해요.
노루 말씀처럼 당일 사정에 따라 아마를 변경하는 것은 당연히 가능하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 순서상의 우형이네와 상연이네가 바꾸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인 교환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단, 공지 상에는 다음 아마배정에 혼선이 생길 수 있으니 원래 순서를 적어두는게 맞겠지요.

건조하고 딱딱한 말투때문에 불편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간단히 사실을 전달하는데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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