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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공지올립니다.
엊그제 방과후등원에 대한 각가구의 의견에 대해 투표를 진행하였고
'기존대로 운영'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만...
5가구가 투표참여안한 상태이고
사회적으로 우리 조합도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이사회에서도 논의가 되었습니다.
우리 조합은 운영시간은 기존대로 하되 부모의 재택근무로, 또는 다른 사유로 등원을 꼭 안해도 되는 날은 아이도 가급적 재택으로 하여 밀집도를 낮추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조합원분들의 불안,고저학년할것없이 돌봄공백에 대한 걱정..모든 조합원이 다 안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명확한 해결법을 내놓지못하는 상황이 이사회에서도 답답합니다.ㅠ
현상황과 이사회의 결정에 대해 조합원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식사와 간식량파악해야하니
당일 아침이라도 선생님들께 연락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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