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어깨동무 어린이집

지난 5일에 정우네 집에서 밖으로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가족 들살이 계획을 나누었는데요.

일단 날짜는 2월 2일(토)~3일(일)로 확정했습니다. 그 밖의 것은 전적으로 아빠들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더 자세한 일정은 아빠들이 모여 의논을 해야 하겠지만 숙소라든가 놀이 예약을 위해 참여 가구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겠습니다. 댓글로 참여의사를 밝혀주세요.

현재 몇몇 아빠들과 간단하게 얘기 나눈 것은, 용인 에버랜드 내에 있는 캐리비안베이(워터파크)로 가는 것입니다. 낮에는 아빠들이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고 저녁 전에 숙소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사이 엄마들은 근처 좋은 찻집에서 담소를 나누시든, 찜질방에 가시든 자유시간을 가지시고요. 들살이 준비부터 아이들 놀이, 식사 등 모든 것을 아빠들이 해보자고 결의했구요.

참여 댓글 부탁드립니다. 캐리비안베이를 가게 된다면 정확한 티켓팅을 위해 아동수도 기재 바랍니다. 삼성 가족이신 밝은달이 파격가로 입장권을 구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에버랜드 근처에 좋은 숙소 한 번 알아봐주세요. 다음주 중으로 들살이 세부계획 논의를 위해 야심한 밤에 아빠들 번개 한 번 갖겠습니다.

 

정우네는 어른2 아이2 참석하고...
워터파크에는 저와 지우, 정우가 들어갈 것 같습니다.
지우가 여자아이들 데리고 들어가서 옷갈아 입히고 데리고 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
희원아빠가 파격적인 지원을 해주시고, 강산아빠가 잘 알아봐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밖으로(사계절)가족들살이가 매우 기대됩니다.^^

강산네 모두 참석하고요. 물놀이는 저와 강산이 합니다.

민준네 모두 참석하시고, 물놀이는 아빠, 민준, 민솔입니다.

민진아빠가 일이 있어서 못갈것 같네요.

앗! 캐리비언 베이 취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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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총회때 강산아빠와 얘기 나눈후~
방금 확인했는데 2월 2/3일 매진이 되었네요.
(아~ 수원사업장 사람들이 늘어나서 이전보다 각박해졌네요)
다른 일정으로 추진하셔야 할듯 합니다.
거듭 지송, ㅎㅎ

앗...아쉬워라 캐러비안베이..기대했는데...다시 장소 잡아야겠네요...저희는 어른2 아이2 참석합니다...중간에 취소하면 어떻게 될까요...ㅎㅎ

경태네는 어른2, 아이2인데 아빠는 밤에 합류 가능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늦게 들어오려면 차량이 있어야겠기에, 혹시 저희 가족 3명(엄마, 아이2)을 함께 태워주실 분 있으면 부탁드려요. 매번 들살이 때마다 부탁드려서 죄송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