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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귤이 왔어요~
작성자 : 지니
  수정 | 삭제
입력 : 2014-09-01 16:15:01 (7년이상전),  조회 : 313

해마와 달님이 제주에서 귤을 보내왔어요.
지난번 샘물은 맛있는 초콜릿을 보내주어서 맛나게 먹었구요.
예쁜 손편지, 그림도 함께 보내주어 더 기분좋은 선물이었어요.
제주의 싱싱한 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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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 2014-09-01 21:48:53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달님, 해마!! 맛있게 잘 먹을게요.
근데 미강이는 정말 고래를 본 거?
멋진데!!!!!
백설기 ( 2014-09-02 12:40:0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오....이 분들 정말 멋진 분들~~!! 잘 먹겠습니다~~ 감사해요~ ^^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고 컴백하세요!
햇살 ( 2014-09-02 17:09:50 (7년이상전)) 댓글쓰기
그래서 서준이가 귤타령 했나 보네요. 어제 저녁 느닷없이 서준왈 "우리도 귤 사줘". 봄날왈 "귤은 겨울에 먹는거야", 정환왈 "그건 하우스에서 키운거야", 햇살왈 "지금 나오는건 하우스보다 저장 귤일걸". 서준이는 실제 귤을 먹은건데.. 나머지 가족은 모두 설레발이었네요 ㅜㅜ
삐삐(소빈맘) ( 2014-09-03 00:36:4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와~, 미강이 그림 디테일! 멋지네요^^
해마, 달님 고마워요.^^
비행기 ( 2014-09-03 09:10:2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지태가 귤을 먹었다길래 "해마가 보내준거?" 했더니 아니래요. 달님이 보내준걸 먹었다고 강조!
뭐지... "동기사랑 나라사랑" 느낌이
사과 ( 2014-09-03 21:25:5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주현이가 입에 밥을 가득 문채로 "엄마 ...못 먹어서 속상하지??"하길래 뭔지도 묻지않고 응,그래 했었는데 그게 귤이었군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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