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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사가 끝이 났습니다
작성자 : 새매
  수정 | 삭제
입력 : 2015-05-27 05:45:06 (7년이상전),  조회 : 146
지난주 장판 바닥 마루 공사를 마지막으로 대공사가 끝났습니다.
바닥 마루 공사를 하며 기존의 마루 소재가 MDF 같은 걸로 만들어진 걸 알았네요.
저도 강화마루와 강마루라는 게 다르다는 걸 처음 알았는데요 ^^; 강화마루는 나무에 필름을
덧댄 거고 강마루는 나무에 합판을 덧댄 거라네요. 근데 이번에 떼어낸 어린이집 강화마루는
나무에 필름을 덧댄 게 아니라 MDF에 필름을 덧댄 거라 습기에 약했나봐요.
강마루로 모두 교체 시공해서 잘 되었고요,
일요일에 장판도 각기 4.5센티미터 두께의 푹신한 장판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아직 최종 마무리해야 할 자잘한 작업이 있고, 이 작업은 대청소 때 할 예정입니다.
5월 공사 일정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또한 마음으로라도 성원해 주신 모든 조합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축제 마음껏 즐기고 그 다음주 대청소로 멋진 마무리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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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금 ( 2015-05-27 11:46:1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수고하셨습니다.
터전이 깨끗한게 자주 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 2015-05-27 14:28:4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새매 ~ 멋져 ~
지니 ( 2015-05-27 15:52:4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올해는 거의 영구터전 마련애 버금가는,
터전의 시설에 큰 획을 긋는 그런 해라고 생각해요~
영구터전 리모델링의 해로 정해얄 듯^^
늘 감사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조아저씨 ( 2015-05-27 18:44:0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자연스레 터전 10주년을 기념하는 작업이 됐네요. 모두모두 수고했지만 그래도 특히 짱돌과 새매의 헌신을 꼭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당장은 힘들었지만, 두고두고 기억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조아저씨 (2015-05-27 18:48:11 (7년이상전))
덩달아 주말 일상을 심심하게 보냈을 이야기와 풀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삐삐(소빈맘) ( 2015-05-27 20:13:0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어마무시한 공사를 이끌어주신 새매,짱똘. 시설 소위분들께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아씨 ( 2015-05-28 07:42:05 (7년이상전)) 댓글쓰기
10주년 새 옷 입은 성미산어린이집 화이팅입니다 . 새매 짱똘 그리고 애써주신 많은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여름 ( 2015-05-29 09:35:39 (7년이상전)) 댓글쓰기
그당시 MDF 마루도 꽤나 무리해서 장만했을 거예요. 이젠 럭셔리 강마루로 교체해서 더 좋아졌지만요 ^^

최근 몇년간 다들 마루와 벽지를 새로하자는 말은 말았지만 누구도 엄두를 못냈던 일인데, 새매와 짱돌, 시설소위 분들과 여러아마분들이 마음을 모아 의쌰의쌰 해내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두고두고 감사할 일입니다.
모둠청소때도 보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며 쉬지않고 청소하는 아마들이 계시지요. 터전 생활하는 동안 이렇게 혹은 또 아무도 모르게 마음과 품을 내주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 아마들도 힘이 나고 우리 터전을 건강하게 지킬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모든걸 함께 이끌고 밀어주시는 이사회와 선생님들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당근 ( 2015-06-03 11:12:5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말 멋져요. 저희 조합원들. 모두 한손이라도 거들려고 나서는 모습이. 무엇보다 새매. 짱똘 그리고 헌신적인 시설소위 조합원들 멋쟁이들 입니다. 오래오래 이야기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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