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4.수요일 하원후 동곡 다람쥐네.
콩,왕눈이,다람쥐,잔디,도레미,바람난,나비,다래
솔방울은 생협장보기로 급식을 합니다.
조합원 대부분도 생협조합원입니다.
그런연유 하나와
솔방울특성상 조합원들의 거주지가 한 동네가 아닌 관계로 공동육아의 백미인 마실이 점차사라지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로 마을모임이 그 마실을 대신하여
전통처럼 이어져 오고있습니다.
힘들지만 즐겁고 보람있는 그리고 공동육아 정신의 토대를 든든케해주는 마을모임이 잘 이어져나가면 좋겠습니다.
개인사정에도 자리마련해준 다람쥐와 동네분들
감사해요.
2016년이 저뭅니다...
다음해엔 다음해의 해가 뜰테지요.^^
건안합시다!
세월호리본함께만들고 각자손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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