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동 공동육아 "너랑나랑 어린이집"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장애우)을 위한 진학좌담회
- 일반초등학교 교사, 대안학교 교사와 학부모를 모시고 -


차가운 바람사이로 따듯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인연으로 만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부모 모임인 "매일매일 작은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줄여서 매사모)"에서
다음과 같이 진학좌담회를 개최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학령기에 가까워지면 우리 아이를 어떤 학교에
보낼까 고민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어떻게 교육이 이뤄지고
부모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좌담회를
마련했습니다. 내년 혹은 내후년 학교 입학을 앞둔 많은 장애우 부모님,
통합 교육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6년 12월 9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 12시

▷ 장소 : 서울 대방동 여성프라자 2층 자원활동센터
(지하철 1호선 대방역 3번 출구 / 도보 3분)

▷ 내용 : 1. 초등학교 선생님의 이야기
- 일반 초등학교 통합교사의 조언(영남초등의 이은정 교사)
- 대안 초등학교 통합교사의 조언(무지개학교의 콩깍지 교사)

2. 먼저 학교 간 엄마의 이야기
- 대안 초등학교에 진학한 부모의 경험담
- 일반 초등학교에 진학한 부모의 경험담

3. 질문과 토론

▷ 참가비 : 10,000원(식사비 별도)

▷ 참가신청 : 공동육아 홈페이지(www.gongdong.or.kr) 장애우 통합교육
사랑방 자유게시판 안내문 아래에 이름을 꼬리글로 남겨주세요.

▷ 당부의 말씀 : 12월의 많은 일정상 방을 한 개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동을 꼭 맡기고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 문의 : 016-627-9337 회장 '꽁지'(영차어린이집의 인찬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