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졸업생초대의날에는 26명의 선배들이 터전을 찾아주었습니다
엄마손잡고 들어오던 아이들이 뻘쭘하게 들어와
방명록에 이름을 적는 모습이 키만컸지 예전모습 그대로입니다
아이들도 그런 마음인지 오자마자 사방지기 아이쿱 뱀돌리기 등
터전다닐때 즐겨한던 놀이를 즐겼답니다
인사나누고 여럿이 국민놀이 콩주머니는 뜨거운 열기속에 계속되었고
마지막판에 하는이야기 "아 더하고 싶은데 아싑다"
요즘 민우 준우가 하는 이야기랑 똑같더라구요
아이들이 기대하고 고대하는 선물 바꿔가기 시간에는
좋은 선물 걸리게해주세요 두눈 꼭감고 기도하는 친구까지..
3천원짜리 선물도 아이들을 최고로 행복하게 할수있습니다
피자에 치킨도 먹고 식후운동이지~~를 외치며
마당에서 이어지는 여럿이 국민놀이 쥐와 고양이는
엄마가 데리러와도 계속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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