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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이의 일기
작성자 : 예쁜언니
  수정 | 삭제
입력 : 2007-11-25 04:44:48 (7년이상전),  조회 : 66

맞춤법은 제가 고쳤습니다. 읽기 힘들 것 같아서....^^

 

11월 22일 목요일

 

아침에 밖으로 나갔는데 구멍이 있는 데는 다 얼음으로 꽉 차 있었다

 

< 마지막 날 >

 

난 학교에서 학원에 가서 집에 와서 게임을 하고 태견에 갔다.

 

근데 선생님이 오늘이 태견 중에서 마지막 날이라 했다.

 

나는 태견에서 돌아 올 때 나는 가슴이 아팠다. 눈물도 뚝뚝 나올 거 같았지만 참았다.

 

내가 그 태견 선생님을 또 만날 수 있으면 정말정말 좋겠다.

 

정말로 그 태견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태견말고 다른 걸 다니고 싶은데 태견이 없어지면 슬프고 태견을 다니면

 

계속 똑같은 것을 다니게 되니까  뭘 다녀야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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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룩 ( 2007-11-27 23:34:48 (7년이상전)) 댓글쓰기
11월 22일 저의 목요일도 생각나는군요. 그러면 지금은 태견말고 무얼 다니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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