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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푸른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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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2-07-04 09:03:48 (7년이상전),  조회 : 25
6월 교육/홍보소위 토론 자료-아이들의 폭력성에 관하여
[코~끼리, 2002-06-08,38]

상황1 큰 아이가 동생을 자꾸 때려요!
<광진구 구의2동에 사는 최은선 씨의 제안>
우리 큰아이는 두 살 난 여자 아이인데, 연년생 여동생 아이에게만 유독 폭력적이었다. 다른 또래 친구나 갓난아기는 예뻐하면서도, 꼭 제 여동생만은 꼬집고 물고, 알 수 없는 폭력성을 드러냈다. 그래서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다가, 얼마 전 시어머니의 제안대로 해보고 효과를 얻었다. 큰아이가 아기를 때릴 때마다 내가 아기를 안고 우는 시늉을 했다. “언니가 때려서 아기야, 얼마나 아프니?” 하면서 큰아이의 눈치를 살폈더니, 한 달 정도 후부터는 아기를 때리지 않게 되었다. 동생을 때리면 엄마가 슬퍼하는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나 보다. 큰아이가 동생을 때리는 것이 제 동생을 시샘하는 데서 생긴 행동인 것 같아 큰아이에게도 고루고루 사랑이 가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 이젠 제 동생도 곧잘 돌보며 예뻐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상황2 사랑과 관심으로 감싸주세요!
<부산시 수영구 남천2동에 사는 하재옥 씨의 제안>
우리 딸 나경이도 세 돌이 지났을 무렵,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이를 자주 때려서 많이 힘들게 했다. 그 당시 나는 둘째를 임신 중이어서 그 집 아주머니가 자주 나경이를 돌봐 주었는데, 그 집 아이랑 잘 놀다가도 내가 데리러 가서 차라도 한 잔 마시려고 하면, 꼭 그 아이랑 싸우고 때리는 것이었다. 내가 야단을 치면 더 큰 소리로 울고 떼를 썼다. 집에 와서 알아듣도록 얘기를 하면 잘못을 알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약속하지만, 그 약속이 지켜지지는 않았다. 그때 그 집 아주머니가 아이가 동생을 봐서 그런 것 같다며 야단을 치기보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주고, 관심을 기울여 자주 안아 주라고 귀띔해 주었다. 아이가 폭력적일 때 사랑과 관심을 보이기란 쉽지 않지만,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 큰 소리로 야단을 치고 매을 들면 아이의 폭력성은 더 심해지고 성격마저 나빠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황3 어른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자구요!
<강서구 염창동에 사는 김지선 씨의 제안
아이들은 어른들의 모든 것을 보고 배우는 것 같다. 특히 부모가 폭력적인 성향이나 말투, 행동을 보이면 아이들도 은연중에 그 폭력성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 같다. 전에는 모르고 있다가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엄마나 아빠의 좋지 못한 말투나 행동을 보이게 되면 깜짝 놀라게 된다. 특히 아빠가 엄마를 부를 때, “야, 00야.” 하고 비하하는 듯한 말투를 쓸 경우, 아이도 엄마에게 막 하거나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 듯하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생각하고 말투 하나, 행동 하나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아이가 폭력적인 행동을 하면 아이와 마주보고, 그런 행동이 왜 나쁜지를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아이에게 “이제부터 엄마도 안 그럴게, 우리 00이도 그러면 안 돼!” 하고 함께 약속을 한다. 엄마가 먼저 약속을 지킨다면 아이는 부모를 신뢰하게 되고 폭력적인 성격도 누그러질 것이다.

상황4 오늘 있었던 일들을 차근 차근 얘기해 주세요!
<강원도 강릉시 강남동에 사는 홍상표 씨의 제안>
싸움도 안 하고, 말도 잘 들어요!우리집에도 개구쟁이 사내아이 둘이 있는데, 툭 하면 치고 박고 싸우고 야단들이다. 그러나 아이들이 처음부터 폭력적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생활,환경,습관이 아이들을 폭력적으로 만드는 것 같다. 어느 날은 아이들이 옆집에 놀러갔다가 싸우고 왔다. 이유를 물으니 장난감을 가지고 싸웠다는 것이다. 그날 밤 잠자리에 들어 옛날얘기를 해준다고 하면서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옛날에 착한 형과 욕심 많은 동생이 살았어요….” 하면서 차근차근 상황을 설명해 주고, “너는 좋은 아이니, 아니면 나쁜 아이니?” 하고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서로 ‘잘못했다.’고 하며 두 녀석이 얼싸안고 우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법을 반복해서 가르쳤더니, 이제 우리 아이들은 집에서도, 밖에 나가서 다른 아이들과 놀 때도 절대로 싸우거나 하지 않는다.

상황5 잠자기 전에 아이에게 클래식 음악을 들려줘요!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에 사는 정은숙 씨의 제안>
사내 아이들은 으레 그런다지만, 네 살 된 우리 준석이는 사촌누나의 쌍코피까지 터뜨릴 정도로 터프한(?) 녀석이다. 임신 기간 내내 너무 씩씩하게 돌아다녀서 그런 것은 아닌지 후회도 해보지만, 나름대로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의 폭력적인 행동을 많이 고쳐 나가고 있다. 그중 한 가지 방법으로 잠자리에 들 때 조용한 클래식 음악을 틀어 준다. 요즘에는 아이들의 성격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클래식 음악이 나와 있다. 음악을 습관처럼 들으면서 엄마와의 스킨십도 충분히 해준다. 이렇게 하니까 아이의 심성과 행동이 점점 차분해지는 것 같다.


상황6 아이들의 폭력, 굳어질까 두려워
<신촌지역 공동육아협동조합 ‘우리어린이집’ 조합원 김기만씨>
민석은 요즘 어린이집(신촌지역공동육아조합 우리어린이집)에서 방이 바뀌었다. 2월 말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형·누나들이 방과 후 어린이집으로 옮기면서 한 방씩 올라가게 된 것이다.
우리 가족도 소근이가 된 민석을 케이크를 사서 먹으며 축하를 해주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3월이 되면서부터 툭하면 “바보야 멍청아…”, “○○○때려버릴꺼야.”, “○○○죽여버릴꺼야” 심지어는 “민재(여동생) 밀어서 떨어뜨려버릴꺼야”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폭력적인 언어로 자주 표현하기 시작했다.
입만 열면 그러니 걱정스러워 민석의 요즘의 관심사와 생활을 관찰을 하다가 몇가지 원인이 될 만한 것들을 발견했다.
일단은 방이 바뀌면서 큰 형들과 통합교육을 받으며 형들의 정서와 관심에 많이 영향을 받게 되었고 집에서는 엄마 아빠의 보살핌이 동생과 나누어지면서 마음이 힘들다는 것 등이 그것이다.
큰 형들은 이미 비디오라든가 상업용 방송에 부분적으로 노출되면서 놀이와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그 내용들이 등장하고 “너 ○○○알아?” 물어서 대답을 못하면 “바보야, 멍청아 그것도 몰라” 이런 식으로 공공연하게 무시하는 말을 하는 듯하다.
민석도 집에서 그런다. “포켓몬이랑 디지몬이 싸우면 누가 이기게?” 글쎄 모르겠는데 하면 그대로 “바보야 멍청아…”로 응대한다.
사실 민석은 이전까지 상업용 비디오는 한 번도 본적이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와 계실 때 텔레비전 만화영화를 한두 번 본적이 있을 뿐이다.
최근 민석이 포켓몬스터 비디오를 빌려달라고 졸라 고민을 하다가 너무 몰라도 아이가 소외되는 게 아닌가 싶어 주말에 빌려 주었더니 글쎄 이 녀석이 아빠가 볼 때만 3~4회를 연속해서 보는 것이 아닌가? 아차 싶어서 다른 놀이로 유도를 해보지만 머리 속은 온통 포켓몬스터 뿐인 것 같다.
함께 보면서 새삼 놀란 것은 그 내용이 오직 포켓몬스터 중심이고 인간에 대해서는 서로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경박하다. 게다가 주된 내용이 포켓몬스터끼리 싸워서 우열을 가리는 것으로 마치 고대의 인간격투 장면을 연상케 한다. 그래서 반복해서 보고 있는 아이가 배울까봐 걱정이 될 정도다.
얼마 전 또래 아이들의 엄마 아빠들 모임에서 아이들의 폭력성에 관해 토론을 한 적이 있는데 시간 부족으로 해결책까지는 논의하지 못하고 몇몇 사례들을 중심으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폭력성이 아이들 사이에서 대물림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들을 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그렇게 된 데에는 분명 원인이 있겠지만 그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어른들의 무관심도 그 원인 중의 하나이리라.
사내아이들의 ‘폭력’을 성장기의 일반적인 현상으로 보고 어른들이 묵인함으로써 폭력이 의사소통의 한 방법으로 발전하여 어른이 되어서도 문제해결의 수단이 되는 것은 아닐까?

상황7 만화의 성(性)과 폭력성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회지>
얼마전 뉴스에서 국민학생들이 게임기를 훔치기 위해 흉기를 들고 상점에 들어가 주인을 위협하다 잡힌 사건이 보도되었다. 게임기는 가지고 싶고, 살만한 형편은 안되니까 그런 짓을 벌렸다는 설명과 함께 아이들이 소지했었던 흉기와 게임기 상점, 그리고 범행을 저질렀던 아이들의 모습을 비춰주었다. 이와함께 아이들이 보고 듣는 게임과 비디오 등 대중매체의 폭력성이 함께 보도되었고 이 문제가 심각하다는 진단도 함께 내려졌다. 또 며칠 전 KBS의 '아침마당'이라는 오전 프로에서는 국민학교에서 5, 6학년의 상급 남학생들이 하급생 여자 아이들에게 성희롱(성폭행)이 저질러지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었는데 끝까지 보지는 못했지만 전화를 통해 듣게된 몇가지의 예만 들어 보아도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났을까? 그런 일을 했던 아이들이 나쁜 짓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을까? 일부는 그렇겠지만 많은 경우는 또한 그렇지 않을 것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아이들의 자아는 아직 완전하지 않다. 때문에 자아는 이드의 충동을 환경과 조화시켜 조절할 수 있는 힘이 부족하다. 초자아도 아직 완전하지 않게 때문에 이드의 목적에 잘못 이용되기 쉽다.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성적, 폭력적 매체들은 아이들의 Personality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드의 충동을 비정상적으로 강하게 만들어 버린다.
프로이드가 말하는 가장 이상적인 인간은 욕구와 환경을 고려해서 자아는 인성의 집행자가 되어 이드와 초자아를 통제하고 지배하며, 인성 전체와 그의 광범한 욕구를 위해 외부 세계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는 두가지 일을 병행해야 한다.아동들이 강하고 통찰력 있는 자아와 건전한 초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환경을 배려해 주는 것과 수용하기 힘든 자신의 모습에 두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르게 자신을 직시하고 이해하고 통찰하도록 이끌어 주는 일이 필요한 것이다.



상황8 매서운 손맛, 싹트는 폭력
<한겨레21 201호에서>
잘못한 것도 없는데 친구가 때려요. 유치원에 다닌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어느 날 원호가울먹이며 한 말이다.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친구하고 놀다 난데없이 한대 맞았다는 것이다.남을 때리는 것은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교육을 받은 원호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친구가 저를 때리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친구가 때리고는 미안하다는 소리도 안 한다는 원호를보고 있자니 속이 상해 너는 손이 없냐 발이 없냐고 말할 뻔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말로 싸우다가 안 되면 쥐어박기도 한다. 애가 둘이나 있는우리집이 조용할 리 없다. 날마다 3차대전이 한번씩은 벌어진다. 그리고는 언제그랬느냐는 듯 화해를 하고 재미있게 논다. 이런 게 아이들이다. 싸우는 것도 아이들의발달에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유난히 다른 애들을 잘 때리는 아이가 있다. 아이들의싸움과 폭력은 명백하게 구분돼야 한다.
돌 이전의 아기도 이유없이 과격한 행동을 보일 때가 있다. 원호도 어릴 때 아빠가 안고있으면 얼굴을 때리거나 머리를 잡아당기고는, 아파하는 아빠를 보고 좋아했다. 하지만아빠의 굳어진 얼굴에서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고 울먹이곤 했다. 어린아기들에게도 자신의 행동이 때론 사람을 아프게 하거나 화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을알려줘야 한다. 주위의 이런 반응을 통해 아이들은 행동의 방향을 잡아간다.
두돌이 지나면 자아가 발달해 의도적으로 폭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이 무슨폭력이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고사리 같은 손에서 나오는 막강한 파워는 갈수록매서워진다. 아이들이 5살이 되면서 사회성이 생기고 참을 줄도 알게 돼 폭력적인 경향은대개 줄어든다. 하지만 부모가 잘못하면 나이가 들어도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고 친구와사이가 틀어져 외톨이가 되기도 한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을 잊지 마시라.
물론 싸우고 화해하는 것도 인생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경험이 되겠지만, 싸우지 않고 잘지내는 법을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이가 지나치게 폭력적인 성향이 되지 않도록하려면 몇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우선 아이에게 너무 잘해주고 과잉보호하면 안 된다.무엇이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우쭐대며 난폭해질 수 있다. 또 아이의고집이 세다고 기를 꺾으려 난폭하게 대하면 더 폭력적인 성격을 가지기 쉽다. 활동적인아이에게는 운동을 통해 넘치는 힘을 보람차게 발산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줘야 한다.간혹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폭력적이 될 수 있는데 이럴 때 야단을 치면 더 나빠질 수있다. 폭력적인 아이에게는 부모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매 한대보다 더 효과적이다. 폭력은폭력을 낳는다. 아이들의 공격적인 성격을 줄이기 위해서는 부모도 매를 아껴야 한다. 평소폭력적 행동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텔레비전의 폭력 장면을 많이 본 아이들이폭력을 더 많이 쓴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는 아이들의 싸움에 되도록 관여하지 않고 누가 잘했나 잘못했나도 가능하면 따지지않는다. 우리는 부모이지 재판관은 아니다. 하지만 서로 언성이 높아져 치고받고 싸울위험이 높아지면 우리는 중재를 한다. 폭력에 의존해 이익을 얻는 아이들은 또다시 폭력을쓰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친구한테 맞고 온 원호에게 친구가 실수해서 때렸다고 같이 때리면 안된다고 말은하면서도 이 험한 세상에서 너무 무르게 키우는 것은 아닌가 고민이 된다. 그래도 맞은놈은 발 뻗고 자도 때린 놈은 발 뻗고 못자는 법이라는 우리 부모님 말씀을 떠올리면조금은 안심이 된다.

상황9 부모들의 언어폭력, 5-8세 사이에 가장 심해

미국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언어폭력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5∼8세 사이의 자녀를 둔 부모들의 언어 폭력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갤럽이 991명의 부모를 전화통화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5∼8세를 둔 부모의 90%가 자녀들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퍼부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 났으며 체벌을 가하겠다고 위협한 경우도 70%에 달했다.
이와 비교해 5세 미만의 유아에게 언어 폭력을 했던 경험이 있는 경우는 전체 조사대상 부모의 50%로 낮았으며 사춘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의 언어 폭력이 가장 낮은 빈도를 보여 전체 부모의 3분의 1에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미네소타 대학의 아동발달연구소의 리처드 와인버그 박사는 “아이들에게 소리치거나 욕을 하는 등의 언어폭력을 가하는 것은 얼굴을 때리는 것보다 더 교육상 나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학력이 높은 부모에게서 자녀들에 대한 언어폭력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부모에게 만연돼 있다”며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큰소리를 내거나 상스런 말을 하는 것을 일종의 가정문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와인버그 박사는 “자녀지도에 관한 많은 서적이 나오고 있지만 효과적인 자녀지도법을 아는 부모는 드물다”며 “커뮤니티 차원에서 교육전문가들이 학부모 세미나를 자주 개최해 자녀지도에 관한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자녀들은 마치 스폰지와 같아 부모들의 행동을 그대로 모방·흡수한다며 부모들에게 언어폭력을 자제하고 이성적으로 자녀를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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