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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 방모임 이야기
작성자 : 산들바람
  수정 | 삭제
입력 : 2002-07-18 16:50:42 (7년이상전),  조회 : 64

* 일자 : 2002년 7월 4일
* 참석자 : 소금쟁이, 주환네(주환, 항아리, 너구리), 새나네(새나, 악어새)
준형네(준형, 사슴), 홍익네(홍익, 아빠), 시원네(시원, 엄마)
참고) 까치엄마와 시원아빠는 터전에서 감사모임참가로 불가피하게 불참

* 교사 공지사항
아이들의 생활상에 대해 - 준형이의 등원으로 변화된 여러가지 것들
셋이었을 때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임.

* 안건과 토의내용
1. 아이들의 폭력에 대해서
1) 물리적인 폭력 : 무지개방 등 큰아이들 사이에 다툼이 생길때는 가급적 교사는 개입하지 않고 자기들 나름대로 상황을 정리해나가도록 한다. 만약 주먹이나 발길질 들이 크게 오갈 때는 개입. 상황이 정리되면 교사가 개입(소금쟁이)
올챙이방원들은 그러한 교사회의 태도가 바람직하다고 여김.
2) 언어적 폭력 : 부쩍 올챙이들이 거친 표현을 사용하는데 그것은 주위환경탓으로 인지. 그러므로 부모들이 대화시 사용하는 단어를 선별할 것. 터전에서 큰아이들이 때로 사용하는 거친 말은 교사회에서 순화해 나가도록 요청.

2. 미술교육
발도르프식 미술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감.
중요한 것은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상황요인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오고 감.


뱀다리) 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야 방모임 보고서가 늦게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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