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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은 맛있었는지요?
작성자 : 복숭아
  수정 | 삭제
입력 : 2012-12-03 09:15:53 (7년이상전),  조회 : 179
김장하는날,
솔솔 익어가는 수육냄새를 뒤로하고
이번에 딸아이 학교행사로 다시 종종걸음했습니다.
(떡뽁기로 점을 찍고ㅠㅠ)
아빠들이 대세를 이룬가운데 김장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더군요.ㅎㅎ

서론이 길었습니다.
나눔터에 건조한 계절, 피부보습을 위한 수세미스킨을 소개하였습니다.
오늘 자정에 마감할 예정인데요.
나눔터에도 들려주십사 합니다.

이제 이달 곡식주문을 끝으로 나눔터지기 한해 장사를 마무리할까합니다.
금액은 작지만 터전 기금도 모으고
여러 생활정보도 나누는 장터입니다.
2013년 장터지기에 함 도전해보시면 어떨지요?
두손 번쩍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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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나리 ( 2012-12-03 10:03:4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도 그날 시댁 김장 때문에 참석 못했어요. 그날 풍경 잠깐 엿보고 싶네요.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땅콩희찬엄마 ( 2012-12-03 17:57:50 (7년이상전)) 댓글쓰기
1시 좀 넘어 갔더니...수육이 동났어요^^...작년과 동일한 양을 준비했는데...아무래도 이번에 1인당 고기소비량이 작년대비 많은듯...ㅋㅋ 그래도 한점두점 모아모아 배는 채웠답니다..엄마들과 차한잔도 좋았구요...아빠들 26년 영화벙개도 즐거우셨지요?
엄마비행기(하율엄마) ( 2012-12-04 11:30:50 (7년이상전)) 댓글쓰기
복숭아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복숭아와 이야기도 많이 나눠보지 못한것 같은데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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