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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민이 날적이
작성자 : 푸름이*
  수정 | 삭제
입력 : 2008-05-23 13:32:00 (7년이상전),  조회 : 64

병민이 날적이를 읽다가 재미있어서 옹골찬 식구들과 웃음을 나눌려고 글을 올립니다.

코알라 괜찮지요?

웃고 가세요

 

5월 22일 목요일

 

아파트 공사로 우리 가족이 좋아했던 국수가게 없어지려 해요.

왜 가게가 없어지냐고 병민이 묻길래

"땅주인 아저씨가 거기에 아파트를 지을거래"

라고 했죠

"병민아 너도 땅이 있으면 네가 원하는거 지을 수 있어"

(땅부자 되라는 엄마 마음)

  .

  .

  .

  .

  .

 

 병민이 왈 " 엄마 땅 씨앗 줘"

 " 엥 그게 뭐야"

"씨앗을 심어야 생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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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 2008-05-23 14:38:5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종잣돈 달라는 훌륭한 제안을...^^
오린지 ( 2008-05-24 13:14:2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네요..
안경 쓴 풍선 ( 2008-05-25 16:15:3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코아ㅏ 나도 땅 씨앗 좀 주ㅏ... 아님 돈 씨앗으 주던지..
캉거루 ( 2008-05-27 05:08:12 (7년이상전)) 댓글쓰기
띠리리~ 떠 오르는 육종학. 아니, 분자유전, 유전공학, 생명공학?(뭣이 필요한지도 모름) 땅씨 품종을! 눈사람 힘 좀 써봐요. 진작 만들었으면 이소연씨편에 우주에 심어보는 건데
나나니 ( 2008-05-30 17:07:26 (7년이상전)) 댓글쓰기
ㅋㅋㅋ 정말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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