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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모임 시작
작성자 : 상화부
  수정 | 삭제
입력 : 2011-04-11 19:44:13 (7년이상전),  수정 : 2011-04-14 22:19:30 (7년이상전),  조회 : 384
사월입니다

매화는 벌써 바람 속에 떠나갔고
양지바른 곳의 벚꽃은 산화하고 있습니다.

디카소모임을 위해 준비완료하고
내일 저녁 8시에 씩터전에서 오프닝합니다.
듣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오셔도 됩니다.

프로젝션을 사용하고 싶은데 누군가 좀 도와주세요.
또 누군가는 막커피라도 한통 기부해주십시오.

그럼 내일 저녁에 뵙죠.
 



디지털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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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연수아빠 ( 2011-04-11 22:33:43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한마리 새 같네요.
"설매조"ㅎㅎㅎ
성희연수아빠 ( 2011-04-11 22:35:27 (7년이상전)) 댓글쓰기
혹시 녹화해 주실분 없나요???
상화부 (2011-04-11 23:47:00 (7년이상전))
무슨 녹화까지 할필요가 있겠어요. 그냥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죠...
해균수아엄마 ( 2011-04-11 22:50:4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우와~~~
우리의 욕심을 너무 끌어올려 놓으시는 거 아닌가요?
상화부 (2011-04-11 23:47:59 (7년이상전))
욕심을 낼만하면 내야죠... 이건 행운이죠.
하랑하민맘 ( 2011-04-12 00:44: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진짜 한마리 새같습니다. 우리의 실력도 한마리 새처럼 높이높이 날아오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주네요.
상화부 (2011-04-12 19:14:36 (7년이상전))
열공하시면 언젠가 이곳을 지나가며 피식 웃을 겁니다.
현민맘 ( 2011-04-12 09:37:30 (7년이상전)) 댓글쓰기
녹화좀 해주세요!! 동영상 강의로다가...
상화부 (2011-04-12 19:12:57 (7년이상전))
무비가 없어요. 프리젠테이션하면 잘 안보일텐데...
하랑하민맘 ( 2011-04-13 01:30:40 (7년이상전)) 댓글쓰기
매화의 생명력의 비밀을 오늘 강의를 통해 알았습니다. 2시간넘게 (저는 1시간 쪼매 더 들었습니다만) 열강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상화부 (2011-04-13 14:46:57 (7년이상전))
들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도열수현맘 ( 2011-04-13 08:52:1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말 가보고 싶은 모임이네요. 시간이 될 때 한 번씩 들러도 되나요? 개인적으로 화욜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이 바뀔것 같기도 하고.. 장담은 할 수 없지만..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상화부 (2011-04-13 15:20:14 (7년이상전))
언제든 오십시오.
장범장민맘 ( 2011-04-13 13:52:14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단순한 디카 모임이 아니라, 삶의 철학을 한 수 전수받는 귀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첨부터 다 들었으면 더 좋았을 테지만, 몸이 요즘은 말을 안 들어 마지막즈음 들었는데도 귀가 번쩍 뜨이던데요....상화 아부지. 고맙습니다.
상화부 (2011-04-13 14:48:51 (7년이상전))
고맙습니다. 옥체를 보존하소서... 강의보다는 옥체가 소중하옵니다.
시승훈맘 ( 2011-04-13 21:25:3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사진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이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사진을 통해 현재의 문화와 또 우리네 삶을 돌아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강의였습니다. 7시 다른 모임 출석체크 한 후 양해를 구하고 급히 차를 몰아 참석할 수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 만드신 강의내용이 벌써 구닥다리가 되었더라며 밤새워 새로 준비해 오신 수고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 시간엔 다과 확실히 준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샘~~~^^
상화부 (2011-04-14 10:21:26 (7년이상전))
감사합니다. 음식도 감정이 있다면, 맛도 모르는것들에게 먹히는게 가장 더러운 기분이겠죠. 하지만 전 그런 음식이 되지는 않아 참말로 다행이군요.
희영엄마 ( 2011-04-14 10:29:23 (7년이상전)) 댓글쓰기
부실한 체력탓에 고민고민하다 결국 가보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ㅠ.ㅠ
상화부 (2011-04-15 10:37:09 (7년이상전))
환절기 체력을 잘 건사하시고 나서 여유되시면 오셔도 되죠.
해균수아엄마 ( 2011-04-15 09:25:08 (7년이상전)) 댓글쓰기
'표현'이라는 것... 제가 고민하던 문제에 대해 많이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봤는데도 '흑매'가 자꾸 아른거리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 날,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 우는 수아를 데리고 경주 가서 벚꽃 구경이나마 잘 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상화부 (2011-04-15 10:35:02 (7년이상전))
잘하셨네요. 아이들이 현장에서 뭔가를 본다는 것은 굉장한 동기부여가 되니까요. 송광사 산길을 한참 걷던 상화가 '아빠 여길 데려와줘서 고마워요...'라는 말에 안데려왔으면 후회할뻔.
흑매.. 다음시간에 흑백사진 오리지널 프린트와 흑매 디지털 람다 프린트(현재수준의 프린트중 최고급) 보여드릴께요. 스크린으로 보던 이미지들이 어떻게 다르게 보이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해균수아엄마 (2011-04-16 09:28:45 (7년이상전))
수업 열심히 듣는 사람들에게 마칠 때 흑매 사진 한 장씩 선물로 주세요. 그럼 더 열심히 들을게요. 그런 미끼가 필요한 강의는 절대 아니지만.
상화부 (2011-04-16 19:08:17 (7년이상전))
으흐~ 모든 사진의 판권은 상화모에게 있습니다.
김동현엄마 ( 2011-04-15 14:33:3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다음 모임은 언제인가요?
상화부 (2011-04-15 22:29:19 (7년이상전))
늘 화요일 8시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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