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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장미
작성자 : 상화부
  수정 | 삭제
입력 : 2011-05-30 17:19:58 (7년이상전),  수정 : 2011-05-30 17:20:53 (7년이상전),  조회 : 231
계절의 여왕 오월이 지나갑니다.

좋은 시절이 가고 또 오겠죠.

백장미를 촬영했는데 마치 그 색감이 사람의 피부톤과 같더군요.

지난 달을 보내며 한장 올립니다.

꽃다운추억이 되기를...
 



백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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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빈엄마 ( 2011-05-30 17:21:2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사람의 피부색?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저의 피부색깔 ㅎㅎ
상화부 (2011-05-30 17:22:52 (7년이상전))
추억으로 삼으십시오. 왜관사태는 좀 어떻습니까. 뉴스에서 뵈었습니다. 디기 반가웠고요...
시승훈부 ( 2011-05-31 10:49:4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집 주위에 장미꽃이 억수로 피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같이 그 앞을 가다가 제가 애들보고 물었지요. '엄마가 이뻐, 장미가 이뻐?' 승훈이 대답, '장미 5억 송이보다 엄마가 더 이뻐' ㅎㅎㅎㅎㅎ
병준주하맘 (2011-05-31 13:55:59 (7년이상전))
5억 송이보다..더 예쁘신 시승훈모친...부럽습니당~~
시승훈부 ( 2011-06-01 11:43:5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병준 주하에게도 엄마는 5억 송이보다 더 이쁠 겁니다.
종인아빠 (2011-06-02 10:23:16 (7년이상전))
5억 정도로 되겠습니까? 10억 15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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