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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방모임 후기
작성자 :
  수정 | 삭제
입력 : 2010-06-04 15:16:41 (7년이상전),  조회 : 77

5월 26일 터전에서 덩실방, 당찬방 통합 방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날 당찬방 서기는 비눗방울이었는데 열심히 회의 내용을 적으셨는데 불행히도
적어둔 메모지를 분실하는 바람에 제가 적어둔 것을 정리해 올립니다.
다소 빠진 부분이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참석 인원 : 덩실방 2명 - 눈꽃새, 황비홍
당찬방 8명 - 선녀, 단발머리, 방울꽃&비눗방울, 귤&토마스, 꿀벌, 백합

* 이날 교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덩실방과 당찬방으로 나누어서 이루어졌습니다.
* 당일 덩실방 서기는 눈꽃새였고, 당찬방 서기는 비눗발울이었습니다.

<4세 당찬방 이야기>
1. 아침 간식이 죽으로 바뀌었고 아이들은 죽을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2. 월요일 --- 이야기 할머니 --- 자연은 주제로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수요일 --- 단전호흡은 집중력면에서나 하원시간 인접으로 인한 문제로 오전으로 시간을 재조정했습니다.
3. 동화 들려주기 --- 시간이 마치면 우리 아이들 정겹게 선생님 짐을 챙겨준답니다.
4. 노래 부르기 --- 박자도 잘 마추고 노래도 소리높여 잘 부른답니다.
5. 나들이 --- 이제는 짝이랑 손잡기도 잘하고 모두가 즐거워요. 밖으로 나오면 아이들 얼굴표정도 환해지고
노래도 더 신나게 부른답니다. 형님들과의 통합나들이도 평화로워요.
5월에는 날씨 때문에 아픈 아이들이 많아서 예정대로 나들이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6월에는 결석없이 건강한 나들이를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과학관, 슬기샘도서관, 만석공원으로의 나들이도 자주할 계획입니다.
6. 점심시간 --- 자리에 앉아서 잘 먹고, 예전보다 편식도 많이 좋아졌어요.
식후 자유시간에는 책읽기, 의자놀이 등을 해요.
( 놀이감을 가지고 놀 때, "내 거야" 라고 말하기 전에 "나 좀 빌려줄래?"라고 말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니 아마들도 집에서 신경써 주시길 바래요)
7. 낮잠 후 오후 활동 --- 주로 소근육을 많이 움직이는 놀이로 (점토놀이, 종이접기... 등등)
전래놀이를 하고자 하는데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재미를 쉽게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일단은 노래부터 많이 들려주고 불러서 익숙해지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

*** 선녀는 희원이가 집에서 딱지 노래 부르는 것을 동영상으로 찍었다고 보여주었어요.
귤, 꿀벌도 아이들이 집에서 딱지 노래 부르는 것을 들었다고.... 모두 넘 귀여워요.


푸름이의 이야기가 끝나고.....

* 단발머리 - 나들이 길 중에 다소 위험해 보이는 곳이 있는데 신경써서 지나 주시기 바랍니다.

덩실방 합류 .....

* 정말 정말 즐거운 소식은 우리의 희원이가 계속 함께 하기로 했답니다.
황비홍은 매일 홈피에 사진을 보면서 희원이가 있나 없나 확인했다고 합니다. ^__________^
모두가 희원이, 선녀&나뭇꾼이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원했기에 너무나 기뻐했어요.
무엇보다도 희원이가 당팽이집에서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기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 것이 가장 기쁩니다. ^^


[[[ 이사회 전달사항에 대하여 ]]]

1. 방별 아빠모임 대표 : 비눗방울이 선출되었습니다. 감사감사
2. 6월 단호행사 지원자 : 팀별(기존 조합원 + 신입조합원)로 종목 하나씩 맡아서 진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3. 7월 정기총회 : 대부분의 아마들이 공동육아에 대한 전반적이고도 경험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강사를 원했습니다.
귤은 "배려깊은 사랑이 행목한 영재를 만든다"의 저자 최희수씨를 추천
-- 아이들과의 대화방식과 책읽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했습니다.


혹시 빠진부분이 있으면 기억나시는 분이나 기록하신 분이 추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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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 ( 2010-06-06 21:55:02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날적이를 적을때, 집에서의 생활들을 알려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어떤대화를하고 어떤놀이들을 하는지...등등...전날먹은것을 오늘또 먹게되면 아이들이 잘 안먹을수도있는데, 날적이를 통해 알게되면, 이해하고 다른방법을 통해 먹여줄수 있고, 아이가하는 행동들을...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교사분들도 임의대로 생각할수밖에없는 점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관심을 갖고 적어주시면 교사분들과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것이라고 하시네요~ *^^*
( 2010-06-07 14:35:5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선녀가 제가 빠트린 날적이 이야기를 적어주셨네요. 고마워요. ^^
눈꽃새 ( 2010-06-08 14:07:3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윽... 덩실방 후기도 적어야하는데 완전 깜박~~~ ㅡ.ㅡ;;
적은거 어디다 놨드라..........흐미. 찾아서 언능 올릴께요~ 내가 이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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