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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공동육아 미래를 생각하다
작성자 :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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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06-12 16:54:48 (7년이상전),  조회 : 146

* 새로운 공동육아를 모색하는 2020 워크숍의 논의 참고자료입니다.

출처 :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2007년 겨울호



[특집] 공동육아 미래를 생각하다


2003년 12월 ‘공동육아 해법 찾기’ 공동육아 앞날을 생각하는 모임Ⅰ 이후, 모임에서 제기된 문제의식들은 2004년 공동육아 10주년 학술대회, 2004년 지역별 순회워크숍, 2005년 2006년의 공동육아 방과후 앞날을 생각하는 모임 1․2, 2006년 공동육아 부모세미나, 공동육아 회보 특집 등을 통해 논의를 진행시켜 왔습니다.
2007년 11월 공동육아 앞날을 생각하는 모임Ⅱ(이하 ‘앞날Ⅱ’)는 그동안 곳곳에서 논의되었던 공동육아의 현재와 앞날에 대한 문제의식들을 모아 집중토론하고 부문별 실천과제와 공동육아운동의 중장기적 발전계획을 내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앞날Ⅱ은 [현재의 고민] ‘공동육아운동의 동의와 위기’, [과제와 제안] ‘공동육아, 다시 달리다’, 1분 발언으로 듣는 [제안과 의견]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후 늦은 시간까지 모둠 토론이 이어졌고, 다음날 아침 모두 모여 소감나누기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잘 살고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조합만으로 힘들다, 속 시원하다” 등등 앞날Ⅱ은 우리에게 신선함, 충격, 당혹감을 주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입니다.

2007년을 보내며 공동육아 겨울호는 앞날Ⅱ에서 나온 제안과 의견들을 모아 특집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특집 “공동육아, 미래를 말하다” 는 황윤옥 사무총장의 제안 글 ‘달리수록 넓어지는 길, 달리며 뒹굴수록 힘이 나는 길’을 시작으로, 박현숙 현장지원전문가의 ‘대덕「뿌리와 열매」지역센터에서 그리는 꿈’ 윤일순 현장지원전문가의 ‘국공립보육시설에서의 공동육아를 꿈꾸다’ 등 새로운 공동육아를 꿈꾸는 이들의 생각을 나누며, [공동육아 교사, 미래를 만들다]에서는 ‘교사, 공동육아 주인으로 바로 서자’를 통해 공동육아 교사에게 묻는 김경태 현장지원전문가의 쓴 소리가, 이말순 현장지원전문가의 2017년 공동육아 미래뉴스 ‘대낮에 눈 뜨고 꿈꾸기’를 들어보고, [공동육아 부모, 미래를 만들다]에서는 김우 성미산어린이집 이사장의 ‘같이 일구고 싶은 공동육아’의 소망을 들어봅니다.
2008년-2017년-2037년 공동육아를 어떻게 일구고 만들어 갈 것인지, 스스로에게 진지한 물음을 던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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