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77
Total : 421,096
고산초등 급식현황 9월5일부터 학교급식가능
작성자 : 씩씩한토토로
  수정 | 삭제
입력 : 2013-08-30 13:40:15 (7년이상전),  조회 : 317
오늘 갑작스럽게 아이들 알림장에 다음주 목요일부터 급식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3학년 이상 아이들에게는 도시락을 가져오라고 했고 1,2학년들은 그냥 목요일에 급식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오시기로 한 주방 영양교사 선생님은 오후 간식부터 하는 줄 알고 2시에 출근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초 오시기로 하셨던 선생님도 바로 점심을 해야한다는 부담으로 끝내 근무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려 출근을 번복한바
있습니다.

다시 오시는 선생님도 부담스러워 하진 않으실까 염려가 되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점심식사 준비 재료도 월요일부터는 없습니다. 학교에 갑작스런 결정이 당황스럽네요.

정리하자면, 월,화는 1학년 2학년은 학교 급식을 안하기 때문에 각자 도시락을 준비해오던지, 주방아마를 하던지, 새로오실 선생님에게 부탁해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학년 이상은 5교시를 하기 때문에 무조건 도시락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요일은 대부분 빠른 5교시를 하고 터전으로 오게 되는데, 방과후에서 밥을 먹어야 할 상황입니다.
터전에서 밥을 하던지, 각자 도시락을 준비해 터전에서 같이 먹는 방법이 있겠네요.

발 빠르게 결정을 내려야 될듯 합니다.



 
댓글쓰기
씩씩한토토로 ( 2013-08-30 16:23:4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이시훈모께서 화, 수 점심식사 준비를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미리 식단과 재료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
어린이집 식단을 참고 해도 되구요.
월요일 주방 아마가 남았네요.
어부[병준주하부] ( 2013-08-30 16:42:1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대책회의중 반가운 소식이네요...감사합니다..
코난(채원건우부) ( 2013-08-30 16:54:3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월요일은 메뉴 볶음밥으로 하면 좋을듯 합니다. 터전 냉동실에 밥이 많다고 하네요. 월요일 주방아마 기다립니다
초록사과(문영영윤엄마) ( 2013-08-30 17:01:3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시훈규언엄마가 지금까지 해바라기와 씩터전 아마를 많이 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번에도 맘 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치만, 이번엔 아마를 하지 않고 좀 귀찮지만, 각자 집에서 3일만 도시락을 준비해서 보내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도 재미있는 기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코난(채원건우부) (2013-08-30 17:13:19 (7년이상전))
이사회에서 3일동안 도시락을 준비하자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는데, 벌써 아마 댓글이 달려버려서 아마를 구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까지 여러 조합원들의 의견을 듣고, 이사회에서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글 읽고 의견달아주세요! 복숭아께는 늘 감사드립니다.^^
씩씩한토토로 ( 2013-08-30 17:09:5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오을 금요일 메뉴가 볶음밥 이었습니다. 냉동실 남은 밥 다 처리해서 먹었구요. 냉동실 남은 밥 없어요. 싹 다 정리.
터전서 먹는 마지막 점심이라서 말이죠.
비둘기(오빈엄마) ( 2013-08-30 17:11:50 (7년이상전)) 댓글쓰기
도시락을 싸면 어떨까요....
코난(채원건우부) ( 2013-08-30 17:22:2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도 3일간 각자 도시락을 싸서 먹자에 한표던집니다...
아마나 아이들이나 좋은 추억이 될수 있겠죠~~
김동현엄마 ( 2013-08-30 19:02:3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도 도시락 싸자입니다.
진달래 ( 2013-08-30 19:56:3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장범엄마도 도시락 싸는 즐거움을 맛보고 싶네요. 항상 아마하느라 수고하시는 분들께 고마움이 있어요. 이번에 도시락은 개별 아마들이 할수있는 수고로움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도시락 싸는 번거로운 하지만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네요
꿀벌 ( 2013-08-30 21:19:38 (7년이상전)) 댓글쓰기
3일동안 도시락을 두 개씩 싸야하는 게 저에게 결코 기쁨은 아니지만, 할 수 있는 거니까 아마들이 각자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불가피한 사정이 있지 않은 이상 굳이 아마를 돌려 한 아마에게 부담을 주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병휴직중이신데 제대로 쉬시지도 못하고 아마하신다고 늘 수고하시는 시훈이 어머니께 늘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복숭아(시훈규언모) ( 2013-08-30 21:40:38 (7년이상전)) 댓글쓰기
그럼 월요일은 도시락 화 수는 아마로 해요. 저 병자 아니니 걱정들 마시구요. 단, 메뉴는 제 맘대롭니다 ㅎㅎ
꿀벌 (2013-08-30 21:32:32 (7년이상전))
한 바퀴 돌고 오니 그새 댓글이 달렸네요. 결정이 어찌나든, 정말 감사하네요~~~
별똥별(준승우모) (2013-08-30 23:10:53 (7년이상전))
고맙습니다 맘내주셔서
별똥별(준승우모) ( 2013-08-30 23:09:2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도 도시락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엄마 세대들은 매일했던건데요뭐ㅎ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104
씩) 청소규칙 강조 및 9월 청소표 공지 아저씨(지오아빠) 2013-08-30 224
4103
해바라기 점심 도시락 싸서 보내세요...(9월2일,3일,4일) [2] 어부[병준주하부] 2013-08-30 176
4102
씩- 딱따구리방 9월 방모임 구름(은준맘) 2013-08-30 99
4101
<씩>독수리방 9월 방모임 매화(현민서영모) 2013-08-30 134
4100
(해) 아마요청 - 9.5(목) [3] 초록사과(문영영윤엄마) 2013-08-30 121
4099
(씩) 비둘기 방모임 9월 3일 화요일 7시 씩터전 식사준비 소나무(소정서연부) 2013-08-30 95
4098
고산초등 급식현황 9월5일부터 학교급식가능 [15] 씩씩한토토로 2013-08-30 317
4097
씩)9월 방모임 전달 사항 [1] 돌고래(윤아소현모) 2013-08-29 174
4096
이번주 금요일 시설소위 [5] 원두막(준서父) 2013-08-28 189
4095
지난 토요일에 [2] 원두막(준서父) 2013-08-27 200
4094
이번주 목요일 선화통합활동 벚꽃 2013-08-26 117
4093
아빠모임 들살이 준비 합시다. [1] 은준부 2013-08-25 185
4092
씩)8월28일(수) 아마 신청 공지합니다^^ [5] 현준,서현맘 2013-08-23 331
4091
Re: 씩)8월28일(수) 아마 신청 공지합니다^^ [3] 코난(채원건우부) 2013-08-26 254
4090
Re: 씩)8월28일(수) 아마 신청 공지합니다^^ 피카츄(원하선모) 2013-08-28 212
4089
해)오늘 23(금)8시 교육소위2차회의 [3] 초코우유(강민엄마) 2013-08-23 132
4088
(조합) 들살이 준비모임 2회차, 8.27. 9pm 봄빛(찬우엄마) 2013-08-23 147
4087
해바라기 영양교사 다시 구해야 될 듯... [1] 어부[병준주하부] 2013-08-22 222
4086
(개원잔치 : 홈커밍데이) 난 이런 것이 궁금하다~~ [5] 초록사과(문영영윤엄마) 2013-08-22 303
4085
(개원잔치) 부조 받습니다. [7] 초록사과(문영영윤엄마) 2013-08-22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