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첫눈이 내렸죠?
소설이 지나면 첫눈이 내리고 강한서리가 내려 풀들도 얼어죽습니다.
기후변화가 있고 세월이 변했다고 하지만 절기는 잘 맞아요.
자연이 스스로 조절하는 야생성이 있는 것일까요?
교사들은 절기연수 잘 공부하고 있습니다.
벌써 이번 주가 마지막입니다.
지난 주에 생활교사의 기본 수업들은 정리되었고
초등은 해보내기 기획회의를 하고 있고 중등은 학기 문화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초등은 학급에서 그리고 전체회의에서 해보내기 기획회의를 마쳤고
오늘 교사회의에서 해보내기 계획을 정리합니다.
올해는 지난 해보내기의 공연중심의 형식에서 해보내기의 의미를 좀 더 살리는 다양한 잔치를 열려고 합니다.
이번 주 일정입니다.
- 월요일, 초등은 2,3교시 학급에서 해보내기 회의, 4교시는 해보내기 전체회의를 했습니다.
중등은 학기 문화제 준비를 팀별로 자유롭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후에 주간교사회의가 있습니다.
저녁에는 중등 추가전형 심층면접이 8시부터 있습니다.
- 화요일, 6학년 졸업여행갑니다. 6학년들은 얼굴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오후 출발이라 학교에 등교해서 오전 수업하고 점심먹고 출발합니다.
6학년들이 떠난 4,5학년들은 4교시는 3학년과 통합반 나눔이 있습니다.
- 수요일, 4,5학년 수업은 가랑비, 바다, 달님이 돌아가면서 수업에 들어갑니다.
4학년은 손끝활동, 수학, 몸놀이 5학년은 수학, 성교육 수업이 있습니다.
- 목요일, 4학년 몸놀이, 연극, 풍물, 학년활동 5학년 몸놀이, 풍물, 성교육, 연극이 있습니다.
저녁에 세시절기 연수 마지막 날입니다.
- 금요일, 중등 학기 문화제 준비, 123학년은 반별활동과 해보내기 준비를 하고
4학년은 학년활동, 자유재량 5학년 손끝활동(생리대만들기)을 합니다. 저녁에 운영위원회 있습니다.
6학년 졸업여행 준비 열심히 했어요.
제주도에서 멋진 추억들을 만들고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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