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호 선생님을 모시고 서로 배우고 깨치고자 열린강좌를 준비했습니다.
하늘땅이 이날 행사가 있다는 소식도 들었지만 그래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 꿀단지예요~~`
지민이랑,시현이랑,소하가 학교에서 저를 보면 "꿀단지~~~" 하며 무척 반가와 합니다...
저도 무지 반갑고 행복합니다^^
1학년 여러명 속에서도 눈에 쏙 들어옵니다.
나도 모르게 끌리는 느낌은 다른사람들 모르게 숨겨놨지만 그래도 금새 들킬것 같습니다^^ㅎㅎㅎ
이맘은 부모님을 볼때도 적용됩니다.ㅋㅋ 소하할머니도 무지 반갑구요~~
귀염둥이들이 벼리학교에서 알토란처럼 아주 훌륭히 잘 지내고 있음을 보고합니다~~~^^
제가 맛단지 역할을 고민하고 접게 되었던 아들녀석은
전라남도 강진군에 있는 '늦봄 문익환학교'중학생이 되어 집을 떠나 잘 살고 있습니다.
지민,시현,소하처럼 초등학교 입학한지 엊그제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단 생각이 듭니다.
현재가 참 소중하다는 생각, 그때 최선을 다할걸... 역시 지나면 아쉬운가봅니다.
하늘땅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꿀단지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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