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앞마당에도 산책길에도 앞 다투어 핀 꽃들이 아름답습니다.
올해는 저희 <모락산 아이들>이 초,중등학생 아이들을 위한
방과후 공부방으로 시작해서
그동안 함께 해 온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해입니다.
앞다투어 핀 4월의 꽃들이 지는 5월은
가을의 결실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듯이....,
저의 <모락산 아이들>도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자기 성장의 결실 속에 지역사회와 어울리며
따뜻한 이웃으로 새롭게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락산 아이들> 자선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오셔셔
저희가 드리는 감사의 마음도 받아주시고
아름다운 앙상블 화음 속에
같이 손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모락산 아이들 운영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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