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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모임 후기와 총회 재공지
작성자 : 서찬맘
  수정 | 삭제
입력 : 2007-01-24 01:06:31 (7년이상전),  조회 : 83

 

후기가 무척 늦었어요.

모인 사람은 이슬과 보민, 태훈, 진달래, 아진, 둥글레와 해림, 진호, 소금별, 꽁지와 인서, 인찬.

오랫만에 얼굴 보는 진달래, 무지무지 반가웠어요.

진달래가 전해준 용화의 소식도 놀라웠고 감격스러웠지요.

모두들 그랬지요?

아진의 둘째 사진도 봤어요. 아진 붕어빵인데 인경이 아기 때랑 똑같다더군요.

둥글레가 복지관에서 했던 활동을 책으로 펴내서 가져오셨는데

엄마들의 사진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지요.

''엄마와 함께 떠나는 풀꽃여행''이란 식물도감인데

원하시는 분은 둥글레한테 전화하시면 보내주신다네요.

해림이랑 진호도, 보민이랑 태훈이도 훌쩍 자랐더군요.반가웠어요.

레모네이드를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웠구요.

무거운 몸으로 씩씩하게 온 우리의 소금별,

처음보는 선배들이랑 인사했구요,

진달래와 아진, 이슬 이야기 들으며 좋은 시간 보냈으리라 생각해요.

모이는 시간이 길~었고 (연두 직원들이 아이들을 돌봐주기도 했지만) 아이들도 많고 해서

이야기를 차분히 나누지는 못해 좀 아쉬웠습니다.

 

우리 모임의 방향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생각나는 것만 적어보겠습니다.

모임이 자조모임을 넘어 여러 목적을 가질 수 있지만

우리 아이들의 발달에 도움이 될만한 것도 함께 안고 가야한다.

제작년 했던 ABA 공부를 이 모임에서 이어나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진달래와 아진께 부탁해 3월 정도에 ABA특강을 2회 정도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아이에 따라 공동육아의 비구조적인 환경에 어려움이 없는지 돌아봐야 한다.- 여백시간이 힘들다

VS 자율성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대신 느릿느릿한 생활리듬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일 수 있다.

 

이번 모임에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 참석이 저조해서

총회 날짜를 다시 잡았습니다.

1월 31일 수요일 11시 대방동 여성플라자입니다.

이 날은 매사모가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갈지 주저앉을지 결정되는 날이라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꼭 참석하셔서

올해를 준비하고 길게 매사모의 방향을 의논을 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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