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육 사랑방(장애아 통합)

정말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교육 관련해 맡은 소임 있는데, 출산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하고...

다른 분들에게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2월 23일에 출산했어요.

3.76kg의 남자 아이를 낳았답니다.

이름은 ''최서완''으로 지었구요.

지금은 집에 있지요.

은서 치료기관과 어린이집 등하원 때문에 벌써부터 왔다갔다 하고 있어서

아마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고 있어요... *^^*

 

이번 ABA 세미나에 가보려구요.

끝까지 있을 수는 없을 것 같지만, 그 날 모두들 뵐 수 있겠네요.

4월에 뵈요!  

 

소금별, 드디어 뜨셨군요. 아직 무리지 싶은데 몸 잘 챙기고 계신 거지요? 지난 모임에 서완이 사진 안 찍어왔다고 올챙이가 막 구박당했어요.ㅋㅋ 세미나 때 얼굴 봐요. 보고 싶어요~

소금별, 축하해요^^ 3.76kg이라...음...근데 너무 무리하지 말아요 정말 후유증이 있답니다...장기전...염두에 두시고...그때 봐요^^ 근데 저두 그동안 쭉~빠져서 찔리네요

어라 서완이 엄마 납셨네. ㅎㅎ 무리하지 말라고 해도 산들에 매사모에 무리를 부탁해서 미안혀.. 암튼 컴백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