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산방과후

언제; 9월 12일~ 13일

어디로; 한강 난지 캠핑장

어떻게; 방과후 부터 자전거 타고 캠핑장까지

누구와; 예준아빠,소윤아빠와 시현아빠께서 자전거 아마를~~ 윤지아빠와 가은 엄마께서 차량아마를 지원해 주십니다. 고맙습니다

준비물- 단체 준비물; 개인 담요또는 침낭, 안전모(한강은 쌩쌩 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라이트( 해가 짧아 졌어요)
치솔, 개인 식기(숟가락, 젓가락, 그릇), 수건, 물, 여벌옷, 젖은옷 담을 비닐, 우의(있는사람만), 밤에 입을 두꺼운 옷
자전거 열쇠(밤에묶어두어야 함)

- 개인 준비물; 해강-샴푸, 가은,세진-밑반찬, 윤지-쌀, 승주-열무김치, 시현-참치, 예준-두부,
바다-치약,불고기, 과자는 1개씩, 물이 떨어졌을 때를 대비하여 용돈 1.000원


______비가 와도 갑니다...억수로 쏟아지면 차타고 가서 캠핑 합니다________

 

비가 안오길 기대해 봅니다.
오전인데 비가 오네요.
가을길을 자전거타고 씽씽 달려보면 추억도 많이
남을 건데... 비야 제발 오지마...

정말 기적처럼 오전에 천둥 번개와 함께 쏟아붓던 비가 오후에는 확 개었지요. ^^ 하늘께 감사!

자전거캠핑을 도와주신 아마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윤아빠, 시현아빠, 예준아빠, 윤지아빠 감사해요!!!

무엇보다 이 일을 오래전부터 추진하여 아이들이 큰 경험을 하게 해주신 바다샘게 깊이 감사드려요!

우리 고학년 아이들 자랑스럽네요~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얄미운 변덕쟁이 날씨... 엄마,아빠도 해주기 힘든 어려운 자전거 캠핑.. 아이들의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업그레드 시켜주신 바다샘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현에겐 참 즐겁고 뿌듯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