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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풍 장소 변경합니다.
작성자 : 언덕
  수정 | 삭제
입력 : 2013-10-07 23:25:35 (7년이상전),  조회 : 263
카톡의 빠른 소통으로 이미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뒤늦게 올립니다.

내일 예정된 소풍이 태풍이 온다하여 안전한 실내 물놀이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만 에원이가 골절상을 입고 팔에 깁스한 상황을 고려하지 못해 예원이가 빠지게 되었습니다.

예원이 한테 너무 많이 미안하네요ㅠㅠ

급히 장소를 새로 찾다보니 다른 적당한 곳도 없어 그냥 워터파크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점심은 먹을 것을 싸갈 수 없는 곳이라서 부득이 거기서 매식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장소: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준비물: 도시락 지참하지 마시고 간식으로 과일과 떡 등을 간단히 챙겨주시면 됩니다.
수영복과 수영모자, 물안경,샴푸와 수건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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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맘 ( 2013-10-08 10:16:1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예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 수영장이라네요.. 지금 연우네 와서 연우랑 놀아주느라 고생인 예원이...ㅋㅋㅋ 예원아! 어여 다 나아서 수영장 한번 더 가자꾸나~~~^^
공룡 (2013-10-08 18:04:21 (7년이상전))
준용엄마, 갑작스레 아마해줘서 고마워요!!!

예원이가 깁스때문에 못간다는 사실을 10.7. 오후 5시쯤 주천엄마와 통화하고 나서야 알았답니다. 주천엄마는 바빠서 카톡에서 의견구하는 것을 못보셨구요. ^^;;
하여 선생님들께서 백방으로 다른 대안을 찾았으나 이미 공지가 된 터라 높아진 아이들의 기대치를 저렴하게 채워줄 곳을 찾지 못하였어요. 선생님들께서 가장 많이 아쉬워하시고 미안해하셨답니다.

예원아, 진짜 미안해!!!
공룡 ( 2013-10-08 18:01:52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하루 종일 아이들과 물놀이 봐주시느라 애쓰셨겠어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가은이와 가희는 지난 여름부터 가자고 했는데, 못갔거든요. 늘 아침에 가장 늦잠자는 가희가 오늘은 6시 30분에 일어나서 상쾌한 얼굴로
" 아,,, 잠이 안와!"
하면서 콧노래를 부르며 돌아다니고 준비하더라구요.
가은 왈
" 오늘 몇 시쯤 끝나지?"
" 5시나 6시 아닐까?"
" 허..안돼! 밤 9시까지는 있어야지!"
헐...

준용맘 ( 2013-10-10 09:36:52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남들은 그냥 평범하게 학원가고 집에서 컴퓨터 쫌하고 빈둥거렸을 개교기념일인데 산방아이들 물만난 고기마냥 신나게 놀게 해주신 두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마한다고 점심 사주신 이사장님께도 감사드리고, 예원이 봐준다고 사과 한보따리 사오신 주천맘께도 감사드려요.ㅋㅋ 이거 왠지 뇌물 받은거 같아서 밝힙니다. 흐흐흐)
공룡 (2013-10-24 22:23:12 (7년이상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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