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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그리다.
작성자 : 짝은강아지
  수정 | 삭제
입력 : 2013-01-21 00:50:20 (7년이상전),  조회 : 123

엄마 모임에서 공주가 아주 멋드러지게 불러줬던 어반자카파의 봄을 그리다.

"이반자카파? 이름도 희안하네."

"어반자카파예요."

또 노친네 소리 들을까봐. 얼른 유튜브에 들어가서 들어본다. 

네가지 단어를 조합해서 유일무이의 단어를 만들었다는 그들.

봄을 그리던 때가 언제더라....



다신 오지 않을 봄날....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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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맘토끼 ( 2013-01-21 13:49:20 (7년이상전)) 댓글쓰기
공주 버전으로 듣고 싶다!
별사탕 (2013-01-23 18:21:38 (7년이상전))
공주 버전이 훨 나음
캥거루 ( 2013-01-21 14:18:42 (7년이상전)) 댓글쓰기
2013년 홍보이사를 맡게 된 캥거루입니다.ㅋ.
올해 '해맑은 디지털 기록'을 해 볼까 하는데요.

거기에 아마들의 노래나 가무도 넣어볼까요?
공주의 노래도 넣어볼까 합니다. (본인과 사전 협의하지 않을 생각임.ㅋ)

그리고 단풍의 산만한 아이 춤, 아로미의 마녀 연기 목소리, 당근의 악기 연주.
또 뭐가 있을까요? ㅎㅎ.
맑은과꽃 ( 2013-01-23 10:47:4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우와~~^^ 아그들 모둠과 마주이야기요 ^.^
캥거루 (2013-01-23 11:25:32 (7년이상전))
좋아요~ 마주 이야기!

cd의 오프닝은 공주와 왕눈이가 부른 듀엣곡 '봄을 그리다'로다가.ㅋ.
준성맘니모 (2013-01-23 16:42:43 (7년이상전))
소리의 기록...정말 좋은 아이디어~ ^^
해맑은 단풍 ( 2013-01-23 21:35:0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너무 좋다. 공주의 그 애절하던 음성도 기억나고...
짝은강아지 ( 2013-01-23 22:23:1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땡.도글 아이들 노는 소리와 영상을 자연스럽게 찍어서 올려도 재미있는 모습이 될 듯... 걔들은 모둠이 잘 안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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