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빈이가 엄마보고 맨날 "'엄마 고엽제 좀 보지마래이~~~"'합니다^^*
왜관 고엽제 문제가 벌써 잠잠해지고 흐지부지해지지요. 하지만 지역에서는 여전히 진상을 밝히기 위한 주민들, 종교인들, 단체들의 움직임(1인시위, 촛불집회, 문화제)이 이어집니다.
미군주둔지역은 한국에서 손 쓸 수 없는 성역(?)과 같은 곳이지요. 어떤 문제가 생겨도 대응할 수 있는 통로가 막혀있는 상황. 왜관지역 농산물값이 많이 떨어졌다고 주민들은 걱정이십니다. ㅜ.ㅜ
<<썩은 오렌지 어디 묻었어?>>
생명의 야단법석
일시 : 2011년 6월 24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장소 :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강연 : 임상혁(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 / 국민대책회의 진상조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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