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산방과후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우리 가족에게 맞춘 집도 짓고, 이웃과 함께 사는 커뮤니티도 만들고! 싶어서, 함께 공동주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담아빠가 전에 소개글을 썼었지요.)

그러다보니,
'집을 짓는다는 것'은 개인에게, 가족에게, 또 이웃들과의 관계에서 어떤 의미인지도 다시 생각하게 되고,
우리보다 먼저 이웃과 함께사는 집을 지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궁금하고 해서,
함께 공부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꼭, 집을 함께 짓지 않더라도, 관심이 있다면 참여하셔서 같이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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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

- 강사 : 이일훈 (건축가, 소행주 자문위원)
- 일시 : 2015년 7월 18일(토) 오전 11시 ~ 1시 30분
- 장소 : 개구리어린이집 (예정, 이사회와 협의중입니다.)
- 내용 : '집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이일훈 건축가의 강의와 공동주택 사례,
성미산마을 공동주택 '소행주(소통이 있어 행복한주택)' 입주민의 경험 나누기
-참가비: 1만원(김밥, 과일 준비합니다.)
* 가족이 참여하시면 한분만 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