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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가을들살이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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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1-05 17:36:35 (6년전),  수정 : 2017-11-05 18:47:59 (6년전),  조회 : 199
가을 들살이 다녀와서 아이들 사진을 다시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아이들은 일주일 사이 또 크고 달라져서 산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뛰어놀고 있지요. 어디서든 잘 놀고 잘 먹는 잠 푹 자는 건강한 아이들 놀랍고 신기합니다.

1학년 12명, 2학년 12명, 빠진 아이 한명도 없이 서천월기문화원에서 재미나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서천에는 마을 골목길, 집집마다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고 밤과 대추,모과,콩,팥 열매들이 가득가득해서 덕분에 풍성한 가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이야기 소리, 웃음소리가 날이 가는 줄 모르게 이어졌답니다.

셋째날 마지막 밤, 하루이야기를 쓰고 있는데 아니 벌써 내일 돌아가는 거야. 아쉽지만 집에 가는 것이 좋은 아이들. 집에가면 맛있는 거 먹어야지 하면서 엄마아빠를 생각하는 아이들,

잠자리도 불편하고 잘 씻지도 못해서 찝찝하다면서도 큰 불평없이 재미나게 노는 아이들이 기특합니다.

 <첫째날>
2학년이 하루 먼저 영등포역에서 기차를 타고 들살이를 떠났습니다.
월기문화원 도착하니 3시, 홍이장님과 만나 생활규칙과 서천 월기 마을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첫째날은 짐 풀고 저녁밥을 먹자마자 저녁이 되어서 숙소에서 얼음땡, 애벌레(침낭에 들어서 기어다니기)놀이, 썰매놀이를 주로 했습니다. 침낭이 재미난 놀잇감이 되었습니다.  




 

 
 



영등포 기차역에서 누워서 기다리자



설거지도 직접



















내가 더 웃기지



책도 잘 읽네요.



편해보이는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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