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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만나는 봄
작성자 : 소금쟁이
  수정 | 삭제
입력 : 2007-03-29 20:37:04 (7년이상전),  조회 : 35

 

해돋이 광장쪽으로 나들이 가다가 결이와 해연이가 나연이 등에 붙은 노린재를 잡았다.

 

해연. 결 : 소금쟁이! 우리가 나연이 등에 붙은 노린재 잡았어

 

소금: 정말! 벌써 노린재가 나왔어?, 어디보자. 처음보는 노린재네.....

 

        호준이가 곤충에 대해서 잘 아니까 호준이한테 물어볼까?

 

해연, 결, 나연: 그래!

 

앞서가는 호준이를 부르며 뛰어간다.

 

해연, 결, 나연: 호준아! 이리와봐! 여기 노린재 있어!

 

욱현, 현수, 호준은 뛰어가느라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답답한  결이가  앞질러 가서 호준이를 데려왔다.

 

호준: (잘 모르겠다는 듯) 남생이 노린잰가?

 

소금: 그럼 잘 기억했다가 나중에 곤충도감 찾아볼까?

 

아이들: 좋아!

 

뒤늦게 되돌아온 현수 : 소금쟁이! 누룽지 줘!

 

소금쟁이: 엥! 웬 누룽지?

 

현수: 누룽지 있댔잖아?

 

소금: 하하하! 누룽지가 아니고 노린재.....

 

현수: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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