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246
Total : 292,765
졸업조합원 초대의 날 영상입니다.
작성자 : 싱글이
  수정 | 삭제
입력 : 2014-03-23 15:50:41 (7년이상전),  수정 : 2014-03-23 16:00:18 (7년이상전),  조회 : 418
1회 졸업가구부터 작년 졸업조합원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밥 먹을 자리가 없어 2교대를 해야할 정도였지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가슴 뭉클했습니다. 어깨동무 가족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졌어요.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첫번째는 어깨동무 13년의 역사를 사진마당에 있는 자료들로 구성해
본 것이구요, 두번째는 행사 당일의 풍경을 담은 것입니다.

말 그대로 1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느라 애쓰셨던 엄마들, 엄청난 설거지와 뒷정리를 맡으셨던 아빠들
특히 등원 3주만에 터전 행사 함께 치루느라 너무 고생하신 이준이 엄마, 감사해요.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youtu.be/w4BT3XI5pNs 어깨동무 13년의 추억

http://youtu.be/N2TwmliON6c 졸업조합원 초대의 날 영상
 
댓글쓰기
단비 (준섭엄마) ( 2014-03-24 07:04:3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영상 준비하느라 밤샘하신 싱글이께 감사드려요. 다시 봐도 감동적이네요. 1회 졸업 조합원부터 12회까지 각 한가족 이상 참석하셨는데 통합에 대한 아쉬운 마음과 축복하는 말씀을 나눠주셨어요. 그 말씀을 하나하나 듣자니 어깨동무에 대한 사랑이 절절히 느껴지고 이곳이 참 많은 분들의 고향이구나, 라는 생각을 절감했습니다. 초기 졸업생들을 보는데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우리 꼬맹이들이 저렇게 자라겠구나 싶어 감개무량했어요. 감동적인 하루였습니다. . 이런 날에 주말청소에 당첨되는 영광까지!^^ㅋ 모두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별(지후엄마) ( 2014-03-24 08:25:4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말 뜻깊은 자리였어요.
방한쪽에 숨어서 얼굴도 내밀지 않고 있었지만, 선배님들의 애정을 한가득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어요. 그날 일만 하고 참석못하신 만삭의 수민엄마랑 수민 가족, 민채엄마도 고생했어요~^^
참, 호랑이할아버지께서 봉투를 직접 준비하셔서 전달하고 가셨다니...가슴이 찡 했어요.
아침동산(엄정우빠) ( 2014-03-25 14:19:2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말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끝까지 있지는 못했지만... 어깨동무에 대한 사랑과 추억이 넘쳐나는 자리였습니다.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초대해주신 어깨동무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깨동무 이름이 바뀌는 것은 아쉽지만...튼튼과 통합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의 말처럼 어깨동무가 더 커지고 더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깨동무의 졸업가구로서 통합된 어린이집에 기쁘게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놀이터(주연아빠) ( 2014-03-27 06:36:0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뜻깊은 자리 마련해주신 어깨동무 가족들 너무 고마워요. 오래오래 기억할 것 같아요.
엄마비행기(하율엄마) ( 2014-03-27 10:25:4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좋은날 함께하지못해 참아쉬웠습니다.이렇게 영상을 보니 더 아쉬워지네요.
모든아마분들 준비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풀잎 ( 2014-04-02 02:25:15 (7년이상전)) 댓글쓰기
ㅜ.ㅜ..감동입니다..
함께한 세월의 한자락에..
함께한 긴 노래의 한소절에
있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076
ㅋㅋ 간만에 들어와 봤는데........ [5] 백두산(지후아빠) 2014-05-29 438
5075
저 공연합니당. 둠벙(영호아엄마) 2014-04-16 376
5074
언니네무용단 둠벙(영호아엄마) 2014-04-16 498
5073
꽃다발 선생님이 오셨어요~^^ [1] 교사회 2014-04-04 440
5072
요즘.. 이렇게 지냅니다. [5] 아라치(다함맘) 2014-04-01 524
5071
하준이 동생이 태어났어요~^^ [8] 싱글이 2014-03-30 372
5070
호랑이할아버지~감사합니다!!! [1] 햇살(인웅지안엄마) 2014-03-28 223
5069
졸업조합원 초대의 날 영상입니다. [6] 싱글이 2014-03-23 418
5068
Re: 싱글벙글 사진 [1] 흑기사(준섭아빠) 2014-03-24 233
5067
어깨동무에서 졸업 조합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단비 (준섭엄마) 2014-03-12 367
5066
맑은샘 떡갈비 사세요. [5] 자전거(강산아빠) 2014-03-12 344
5065
늦은 새해 인사 *^^* [1] 재영이엄마 2014-01-18 265
5064
저 공연합니다 [4] 둠벙(영호아엄마) 2014-01-07 284
5063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아마~ 흑기사(준섭아빠) 2013-12-24 243
5062
지원이 동생이 태어났어요~^^ [13] 싱글이 2013-12-20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