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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동생이 태어났어요~^^
작성자 : 싱글이
  수정 | 삭제
입력 : 2014-03-30 11:55:25 (7년이상전),  수정 : 2014-03-30 11:56:42 (7년이상전),  조회 : 373
오늘 새벽 2시, 하준이 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것 같아요.
따뜻한 봄날, 큰 경사입니다^^

두 아들의 엄마가 된 푸른바다,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몸조리 잘 하시구요.
산모 못지 않게 고생하신 솜사탕, 축하드려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준아, 축하한다.
멋진 형아가 되길 바란다!^^

산모와 아기 볼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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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태겸&아빈맘) ( 2014-03-30 23:59:1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느무느무 축하드려요.
하준이 닮아서 똑똑하고 잘생긴 동생이 나왔겠어요~
푸른바다 몸조리 잘 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보아요~
소원맘맘 ( 2014-03-31 07:55:4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와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조산끼있어서 입원하고 힘드셨다고 들었는데,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이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하준아 멋지고 듬직한 형이 될꺼라 믿어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단비 (준섭엄마) ( 2014-03-31 16:45:13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하준 엄마 아빠, 축하해용~*^^* 하준이가 "내 생일 선물로 동생이 태어날거야."하고 말하며 흐뭇하게 웃던게 떠오르네요. 형아가 동생을 이리도 고대하다니 앞으로 잘 봐줄거예요. 하준이랑 엄마 아빠 모두한테 큰 선물이 왔네요. 축하축하~~!!
풀잎 ( 2014-04-02 02:08:0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와우..감사해요..병원에계신다해서 걱정이되었는데..
이런좋은소식을듣기위해..이밤..잠이 안왔나봅니다..

고생많으셨구요..축하드려요^^
샘물(민중맘) ( 2014-04-03 14:12:4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오늘 아침에도 하준이가 밝은 얼굴로 인사해 주었는데, 푸른바다에게도 이제 힘이 되는 아들이 될듯... 아이 이름은 뭔가요^^?
올빼미(준성엄마) ( 2014-04-03 23:57:3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멀리서~ 축하드려요^^
이 사실을 알면 준성이가 엄청 부러워하겠어요.
햇살(인웅지안엄마) (2014-04-04 06:15:27 (7년이상전))
올빼미~~정말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종종 들러서 소식 남겨주세요~ㅎㅎ
햇살(인웅지안엄마) ( 2014-04-04 06:14:0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의젓한 하준이가 이제 멋진 형이 되겠군요~^^
솜사탕,푸른바다..고생 많으셨어요.
무엇보다 몸조리 잘 하세요.
사랑스런 아가 얼굴이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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