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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교사 대회
작성자 : 아기나리
  수정 | 삭제
입력 : 2012-01-15 01:22:56 (7년이상전),  수정 : 2012-01-15 01:23:16 (7년이상전),  조회 : 111
겨울교사대회 잘 다녀왔습니다.

몇년만에 참석한 겨울교사대회라 어떤 기분일지 궁금했습니다.
아는분들은 거의 없고 새로운 얼굴들이 많아 좀 어색하고
예전에 비해 더욱 치밀해지고 세밀해진 공동체 조직이 저를 좀 당황하게 했지만
이틀간의 교육이 시간가는 줄 모르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겨울교사대회 일정은
첫째날은 사례발표
둘째날은 누리과정 공동육아적 해석,수료식,근속상 및 정기총회등...
빡빡한 일정들로 가득했습니다.

겨울교사대회를 마치며
밖으로는 어깨동무 교사회 안정과 아이들과 생활하는데 필요한 여러가지의 교육적 고민들을
안으로는 저를 돌아보고 교사로써의 정체성들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여러 아마님들 덕분에 편안히 교육 받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희수 아빠,강산 아빠,윤선 엄마 일일아마로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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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비 ( 2012-01-15 09:49:39 (7년이상전)) 댓글쓰기
큰깨동이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드셨을텐데 푹 쉬시고 원기회복하셔요~~~
자스민(여진엄마) ( 2012-01-15 14:57:3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와~~ 뜻깊은 시간 가지셔서 좋으셨겠어요! 큰 깨동이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땅콩희찬엄마 ( 2012-01-16 08:50:2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기나리 교사되신거 축하드려요..고생하셨어요^^
호랑이 ( 2012-01-16 13:30:56 (7년이상전)) 댓글쓰기
겨울교사대회는 해를 거듭하며 더 즐겁고 풍성지는것 같아요. 10년근속하셔서 축하받으시는 분도 많으셨는데, 멀리 춘천신나는터전에는 교사 두분이 모두 10년 근속이시고, 조합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오셔서 축하하는 모습보며 감동했답니다. 또한 꿈꾸는어린이집 선생님 자녀가 와서 기타치고 노래부르고... 축제분위기였지요. 어깨동무도 10년 근속선생님이 계셔서 조합원들이 오셔서 함께 축하해주는 꿈을 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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