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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며... 창윤이 막내동생 지윤이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 마 루
  수정 | 삭제
입력 : 2011-07-01 11:45:01 (7년이상전),  조회 : 480
안녕하세요... 창윤아빠 마루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감사인사만 받고... 소식도 제대로 못 전해드렸네요...

창윤이 막내동생 지윤(智允)이가 그저께(6.29) 태어났습니다. 뱃속에서부터 육중한 몸으로 엄마를 그렇게
힘들게 하던 놈이라... 얼마전부터 창윤이는 그놈을 "놈"이라 불렀답니다. 물론 지금은 "지윤아! 지윤아!"
살갑게 부르면서 큰형 노릇 실컷 하고 있습니다.

출산 당일 초음파 검사상 머리크기로 4.9kg이라는 소리를 듣고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스럽게도
겨우(?) 4kg 넘었고(4.02kg)... 엄마, 아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2주 정도... 산부인과(편안한 산부인과)에 딸려 있는 산후조리원에 몸조리를 할 예정이니...
심심한 코끼리 말벗 되어주실 엄마들...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1학년 엄마들은 방문 必)

마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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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6701채송화 ( 2011-07-01 12:38:1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우와 정말 예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소민아빠 ( 2011-07-01 13:38:3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축하 축하 드립니다..ㅎ
재헌세헌맘 ( 2011-07-01 15:34:0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오옷 예뻐요^^ 축하드려요^^
요즘 애기들이 너무 예쁜데...
어쩌나~~~
만다라 ( 2011-07-01 15:55:3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웅~~ 빨간걸 보니 뽀얗겠네~
이궁~ 언제 낳았던가 기억도 가물혀요~
좋겠어요, 마루코끼리~~
부러워요~
축하해요~
통통17 ( 2011-07-01 18:25:0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애썼어용~꼬끼리~
몸조리 잘 해용~
역시 미모는 다 엄마구먼~
이집 아들래미들 예부터 한 인물 합니다요~
마루! 아들 부자당~
딱지이 ( 2011-07-02 10:20:03 (7년이상전)) 댓글쓰기
귀여운 지윤이^^

코끼리 몸조리 잘하세요

마루 고생했어요^^
지우시은엄마 ( 2011-07-02 11:42:5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너무 이쁘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뚝배기 ( 2011-07-05 13:38:30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나두 생일이 6.29란다..ㅋㅋ 뜻깊은 날이지..ㅋㅋ6.29선언^^
달님(이화전) ( 2011-07-05 13:57:0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코끼리!! 애쓰셨습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랍니다.
미래에 산어린이가 되겠지요.
어묵 ( 2011-07-05 17:02:1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이고 마루 축하하네!!! 좋겠구먼....
둥굴레^^ ( 2011-07-05 17:02:2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너무 예쁘다~~ 갓태어난 아기얼굴이 이리 깨끗하다니~ 앞으로 한 인물함이 틀림없겠군요~

세 아들을 자~알~ 출산한 코끼리~ 당신 정말 멋집니다.!!
마루도!!
뚜따기 ( 2011-07-05 17:43:0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코끼리, 애 낳느라 고생했어요
마루, 애들에 마누라 챙기느라 고생이 많아요
의 좋은 삼형제... 와 좋겠다! 축하해요.
소풍~^^ ( 2011-07-06 01:51:50 (7년이상전)) 댓글쓰기
김충일군, 아빠에게 남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더군요.. 창윤이가 형이 된 것이 부러웠나봅니다.. 녀석..

코끼리, 마루~~
세 아들들로 인해 더욱 풍성한 삶이 되실 것을 기대합니다.
코끼리.. 몸조리 잘하시고..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곧 놀러갈께요..
존재만으로 소중한 아가 지윤아..
잘 크렴..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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