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화요일 저녁7시
남문 메가박스에서 상영되는 영화 <나쁜나라>를 보러가시면
터전에서 교육소위가 애를 봐드립니다.
-저녁메뉴 : 귀염이께 인증받은 인어표 떡국이 제공됩니다.
-참가비 : 다산인권센터에서 지원
-영화소개 : 감독 김진열. 다큐. 120분.
2014년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생중계된 세월호 침몰사건은
304명의 희생자가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평생 지고 가야 할 상처를 안겨줬다. 그 중에서도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들은 자식 잃은 슬픔을 가눌 틈도 없이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 앞에서 노숙 투쟁을 해야만 했다. 그들의 질문은 단 하나, 내 아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는 것. 하지만 그 진실은 1년이 지나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마주친 국가의 민낯, 그리고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그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 1년의 기록.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1Iwk88hRKdLn5vYJf5DbwqMeYmaiegB8VFlhA6yzZJJw/viewform?c=0&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