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통합이사회 후기.
일시 : 6월 25일 8시 씩터전
참석 : 조합장(갈고리). 해이사장(어부). 해교육이사(초코우유). 해운영이사(코난). 해재정시설이사(고무신).
씩이사장(찐빵). 씩교육이사(돌고래). 씩재정이사(멋진맨). 조합홍보이사(짱구).
1. 단오 평가(6월 13일)
- 올해 민원이 없어서 다행이다. 미리 아이들이 동네 홍보를 한 게 좋았던 것 같다.
- 창포. 떡메치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아이들, 교사 그리고 아마들이 어울려 동시다발로 진행되었다.
- 떡을 작년에 비해 2되 더 준비하여 6되 + 콩고물(1.5되)준비하였는데 적절했던 것 같다.(내년 이사진 참고용)
(외려 조합원교육 때 추가로 나눠먹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 그만큼 떡맛이 좋았다. 대체적으로 OK)
- 소고. 장고. 징. 북...등등 보유량의 점검이 필요할 거 같다(내년 이사진 참고해주세요)
- 작년과 달리 길놀이(거리굿)이 해바라기 출발 - 씩을 거쳐 - 해바라기 도착이라는 코스가 좋았다.
(씩의 어린애들 보폭과 동선을 고려할 때 적정했던 것으로 보인다)
2. 조합원교육 평가(6월 13일)
- 조합원교육에 아이들을 미리 분리(?)하고 참석했던 게 교육집중과 분위기 측면에서 좋았다.
- 그럼에도 해바라기터전에 30여명의 아이들이 운집. 아마가 꼭 필요하더라는 의견(아이들이 너무 많아;)
-
공식적인 아마가 필요하다(내년 이사진분들 참고해주세요^^)
- 조합원 교육의 내용적 측면 평가.
신규조합원들의 평가가 좋았던 것 같다.
반찬가게 등의 현실성 있는 얘기를 풀었던 게 좋았다(초코우유)
강의내용이 부족한 감이 있었지 않았나. 좀 더 우리 조합의 포커스에 맞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찐빵)
but, 지역단체와 함께한 교육이므로 모두의 만족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던 점도 감안함이 옳다.(어부)
-
예산을 더 책정해야한다.
올해는 35만원. 막상 해보니 50만원은 필요할 것 같다.강사섭외비. 대관료. 교통비 등...(내년 이사진 참고요망)
- 고산초 예지관의 대관이 당 교장쌤 말씀 근거. 내년에는 안될 수 있다는 내용 전달(내년 이사진 참고요망)
- 강사섭외의 아쉬움은 있다.(우리 조합에 대한 정보가 미리 강사에 전달되지 못해 아쉽다.)(돌고래)
- 달학년별반(지역단체와 함께한 교육)을 우리 조합입장에서 평가해 보면,
지난 2강. 해조합원의 참석이 있었다. 애들이 함께 온 경우가 적잖아서 강의 도중 이탈 또한 적잖았다.
- 그러면 3강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4강 완성의 교육은 우리 공동육아협동조합 또한 주체이므로)
게다가 강사(강수돌)가 유인력이 있다.
- 3강에는 자발적 아마형성을 위한 공지를 홈피 게재하자. 최대한 자생적 참여가 되었으면 좋겠다.
- 타지역단체와 함께 준비한 게 좋았다. 하지만, 우리만의 포커스를 강의주제에 요구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다(돌고래)
내년에도 타지역과 함께 준비한다면 미리 이 부분을 보완해서 보다 개선한다면 멋질 것 같다.
- 조합원교육 때 고생한 아마분들 수고하셨다.
다만 아이들 찾아 돌아가는 과정에서 정기아마분들만 뒷정리를 책임지는 듯한 분위기가 있었다고 한다.
각 아마들의 사정도 있겠으나 마치 정기아마분들만 뒷정리를 책임지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된 게 아쉽다.
다음엔 모두 함께 좀 더 신경쓰자^^
2. 7월 6일 협동조합기본법 관련 사무국 교육(오후 2시~5시)
- 장소(의료생협)섭외 변경 가능 여부 타진.
왜냐하면 주차가 힘들고 장소찾기가 어려우므로 인근학교를 통한 장소확정이 보다 접근적으로 매끄러울 것 같다.
인근 학교위주로 우리가 연락(당학교 행정실)해서 가능여부를 타진해 보자.
먼저, 고산중(코난)- 매호중(짱구)- 노변중(찐빵)- 시지초(어부)- 덕원중(갈고리) 순으로 접촉해보자. 28일까지
- 생수를 준비하자. 조합성격에 맞게 스텐레스컵(해 준비) + 생수40개(씩 준비)ok
- 예상인원파악(우리조합에서 기본10여명은 넘지않을까. 총30여명 정도(?)
- 조합원관심을 유도코저 조합장(갈고리)이 공지로 올리자.
- 그리고 익월초 방모임을 통해 참여를 유도해보자.
3. 씩씩한 안건
- 보조교사 채용
면접 후 합격 통보했으나 당사자의 개인사정(부모 병수발)으로 외려 캔슬통보받아 다시 채용공고 후 면접코저 함.
- 공식적인 씩이사회를 생략하고 통합이사회에서 대부분의 안건을 씩.해 함께 논의하기로 결의.
물론, 씩 고유의 안건 혹은 씩의 사정 상 필요한 경우 임시이사회소집은 진행될 수 있다.
- 씩 터전방학 중 마실
작년 하반기처럼 필요 시, 자발적 마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조합원들의 자율성에 맡기자.(소통해주세요^^)
4. 해바라기 안건
- 달고나(영양교사) 후임 건.
준서모.소영모가 추진 중인 사회적 기업(반찬가게)와 연계를 의논해 보았으나 구체적인 접근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채용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우리 조합원의 지인소개 등을 통한 다채널 추천을 요청하자.
- 주위에 참한(?) 영양교사 역할 수행에 적합한 분이 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5. 소식지
- 선생님들 교육평가가 소식지 출력물이 아닌 홈피로 게시되는 부분
따로 공지로 올리는 걸로 이사회합의 도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6. 소모임
- 공식적 방모임보다 외려 소모임이 주가 되는 것 같다는 뭇아마들의 의견이 있다.
올해 소모임의 다채로운 탄생과 더불어 어느 정도의 부정적 피드백은 장점과 더불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하지만 협조 또한 요청되는 부분이므로 조합장(갈고리)이 나서 각 소모임의 장에게 별도 연락을 취하기로 함.
자구책을 마련토록 함께 노력해보자.
7. 들살이
- 기존 접촉 중이던 영대수련원은 불가 확인.
- 장소섭외를 위한 답사를 진행하되, 구체적인 준비는 8월에 의논하는 걸로 마무리.
8. 개원잔치 8월 24일
- 조합원교육과 함께 진행되는 부분으로 잔치(개원)가 후속됨이 좋을 것 같다.
조합원교육 후 개원준치의 순.
- 개원잔치준비위원회를 조직하면 어떨가. 규모 및 잔치방식에 대한 부분은 차후 준비하는 걸로 마무리.
9. 통합이사회 단합대회
- 일자 : 7월 27일(토)
- 장소는 (밀양, 청도, 욱수골, 팔공산, 부산 등등 난무하였으나추후 결정)
- 운전은 누가하지가 관건으로 서로의 주름이 깊어짐을 확인.(모두 술을 마시겠다는....ㅎㅎ)
- 더욱 읏샤하여 하반기를 준비하자.
10. 영구터전마련
- 6월 26일 첫 모임 예정.
- 열린 마루로 진행된다면 안건은:) 영구터전마련으로 갈 건지 아닐지 or 돈을 어떻게 마련할 건지...
등의 논의에 앞서 TF팀을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대안적인 접근이 가능토록 이해의 폭을 좁해보자.
- 이상. TF팀에서 설을 풀어보는 걸로 마무리.
11. 뒷풀이.
- 장소 : ㄷㄱ(모두가 아실 듯한 이니셜의 동곡)
- 아주 무거운 주제(?)(단합대회장소ㅋ)에 대한 얘기들로 꽃 피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