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319
Total : 450,607
지연맘입니다.
작성자 : redjade70
  수정 | 삭제
입력 : 2002-09-09 12:30:54 (7년이상전),  조회 : 46
금요일 밤까지 내려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내려갔습니다.
여러분들께 사전 연락도 없이 회의에 불참해서 죄송합니다.

요즘 제가 2주에 한번씩 내려 간데다가 7월이후로 줄곧 제가 바빠서 빨리 올라오곤 했는데, 그래서인지 지연이가 할머니만을 찾아서 걱정입니다.
이제 곧 헤어질 준비를 해야하는데 옆에서 줄곧 붙어 있던 할머니가 옆에 없다는
사실에 적응하려면 얼마만큼이 시간이 필요할지....

이번 주 수요일에 회의가 있는 것 같은데 수요일 회의와 이번 주말 회의는
저 혼자 참석 할 수 밖에 없네요
지연 아빠도 주말에 쉬지 못하고 부산과 서울을 다니기가 무리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곧 지연이가 서울에 오면 빠지지 않고 참석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쓰기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40
김치 담그실 분 신청하세요. che 2002-09-12 45
239
동우시터분이 터전 부엌살림엔 딱인것 같은데.. 동우네 2002-09-10 62
238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아마와 식사당번입니다. neoqween1 2002-09-10 67
237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아마와 식사당번입니다. sangbummo 2002-09-11 49
236
방 명칭 공모를 합니다. neoqween1 2002-09-10 44
235
낼(9월11일) 8시 임시이사진 구성을 하는 자리에 모두 참석하세요!!! neoqween1 2002-09-10 51
234
낼(9월11일) 8시 임시이사진 구성을 하는 자리에 모두 참석하세요!!! bebe909 2002-09-11 35
233
부엌살림을 가져온 단아아빠에게 무슨 선물이 좋을지? neoqween1 2002-09-10 39
232
절인배추값이.. 동우네 2002-09-09 74
231
배추가 금값이면 정말 얼마씩 한데요? neoqween1 2002-09-09 33
230
인사드립니다. choi0ran 2002-09-09 46
229
정우엄마입니다. bebe909 2002-09-09 46
228
지연맘입니다. redjade70 2002-09-09 46
227
Blue Monday w289vz 2002-09-09 53
226
웃음 공양.....이현주 yeris 2002-09-08 62
225
안녕하세요....*^^* yeris 2002-09-08 42
224
민석아빱니다. 동그라미 2002-09-06 54
223
강민이네와 관련한 의견이 [조합원 마당]에 올라 있습니다. (냉무) galsup 2002-09-06 46
222
토요일 쉬시는 아빠들 일좀 합시다. pjyong 2002-09-06 60
221
상범아빠, 힘드시지만 일을 좀 나누어 주시면... galsup 2002-09-06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