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학년들은 들살이 잘 마치고 등교했습니다
아이들과 들살이 이야기 잘 나누셨지요?
교사들이 들려주는 들살이 이야기는 이번 주에 사진 정리하여 하루 이야기에 올려 놓겠습니다.
10월은 설명회와 장터 그리고 들살이로 시간이 훌쩍 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지고 있고
마당에 쌓인 낙엽은 아이들 놀이감이 되었습니다.
낙엽을 쓰는 아이, 여기 저기로 실어 옮기는 아이, 친구들과 뿌리며 노는 아이들입니다.
마당 한 켠에는 통합반들이 뽑은 콩대을 말리고 있습니다.
오늘만 말리고 내일 콩타작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이들과 해야겠습니다.
고학년들이 없어 123학들이 설거지와 청소를 서로 도와가면서 합니다.
이번 주 일정입니다.
오늘 징검은 교사서클 연수가 있어 하루 이야기와 청소를 일찍 마치고 2시에 나갑니다.
저녁 7시에는 입학 상담이 있습니다.
내일은 경인교육대학에서 학교 탐방이 있을 예정입니다.
목요일은 까치와 아미가 무지개 학교의 공개수업에 연수로 참여하게 되어 학교에 나오지 않습니다.
2학년은 1학년과 생태 나들이를 함께 다녀올 예정이고
3학년은 1교시 몸놀이, 23교시는 연극수업을 합니다.
금요일은 부모참여수업입니다.
계획안이 열리지 않아 다시 올려주십시오.
아이들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하여 주시고
123학년은 학교에 꼭 나오도록 합니다.
토요일은 내년 입학전형 관련 학교 체험의 날이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통합반과 중등은 수요일에 들살이 마치고 돌아오며
목금은 들살이 휴일로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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