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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은 매 한가지...
작성자 : 주영이네
  수정 | 삭제
입력 : 2003-03-03 23:41:49 (7년이상전),  조회 : 50
반갑습니다.
이사 잘 하셨다구요?
진작 이사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아이 혼자 보낸다 싶어 마음이 쓰이신 모양이네요.
잘 적응할 거예요.

저도 오늘 큰애 초등학교에 입학식하러 갔었어요.
키도 작고 몸집도 작은 길영이.

잘 적응할까
한편으론 걱정,
한편으론 믿음...
등등의 마음이 들더라구요.

내일 하루만 학교 등교길 따라가 줄 예정입니다.
(집에서 학교까지 안전하게 가는 법을 이야기해주고 싶어서)
모래부터는 혼자 보낼 예정이구요.

아이도 나도
이젠 혼자 서는 법을 배워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아요.

살림 정리 다 되시면 저희집에도 놀러오시고,
또 저도 놀러갈께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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